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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착한 옷 입었어요” ‘공정 무역 패션 모델’ 엠마 왓슨 해리 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공정 무역 브랜드 모델로 나서 화제다. 소위 ‘착한 옷’을 만드는 영국의 의류 브랜드 의 새로운 컬렉션 화보 모델이 되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광고 전문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사피아 미니가 친환경적이면서도 윤리적인 옷을 만들자는 취지 하에 설립한 는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등 제 3세계 노동자들의 노동과 기술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공정 무역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의복과 장신구는 유기농 직물과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고. 지난 시즌 컬렉션 의상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던 엠마 왓슨은 공정 무역 시스템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새 컬렉션 홍보에 앞서 방글라데시 공장 지대를 직접 방문하는 열의를.. 더보기
패션모델은 패션쇼만? No! 이제는 엔터테이너시대! 사진출처: 영화 '엔티크' 포스터 [곽설림 기자] 패션모델들이 진화했다. 런웨이와 화보 속에서만 만날 수 있던 그들이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스크린, 뮤지컬 무대까지 진출하고 있는 것. 과거 국한된 영역으로 생명력이 짧은 직업이라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자기개발과 에이전시의 노력으로 일궈온 터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패션이라는 키워드가 방송가에 미치는 영역이 확대 되면서 패션 전문 채널, 행사 등이 늘어나게 되는 것도 이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 셈이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홈페이지,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홈페이지 한국모델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모델 장윤주와 한혜진은 각각 케이블 채널에서 진행하는 패션프로의 메인 MC직을 맡아 성황리에 활동 중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