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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발광 텍스타일 Luminous textile by Philips with Kvadrat 발광 텍스타일 필립스(Philips)의 조명 기술과 크바드라트(Kvadrat)의 텍스타일이 결합하면? 두 회사가 발광 텍스타일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 크바드라트의 흡음용 텍스타일 ‘소프트 셀(Soft Cells)’에 필립스의 LED 조명 기술을 더해, 새로운 앰비언스 조명 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본래 ‘소프트 셀’은 실내의 소음과 반향음을 줄이는 용도로 여러 건축 공간에 적용되어 온 제품이다. 이제 여기에 조명으로서의 역할이 더해지면, 빛과 질감을 동시에 활용하는 실내 공간 디자인이 가능해 진다. 소음을 줄여 편안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통합된 LED조명을 이용하여 역동적인 시각 콘텐츠를 펼쳐 보일 수 있다. 필립스.. 더보기
텍스타일 필드 Textile Field by Ronan & Erwan Bouroullec for Kvadrat at London Design Festival 2011 텍스타일 필드 덴마크의 텍스타일 기업 크바드라트(Kvadrat)가 부훌렉 형제와 함께 특별한 설치작업을 준비 중이다. 2011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 V&A 내 라파엘 갤러리에 길이 30m 너비 8m의 커다란 ‘텍스타일 필드(Textile Field)’가 등장한다. 부훌렉 형제는 다양한 색상의 폼과 텍스타일로 관람객들을 위한 ‘라운지’를 만들 예정이다. “미술관처럼 사람을 다소 위축시킬 수도 있는 환경을 자유롭게 경험하는 색다른 접근법을 제안하고자 했다.” 에르완 부훌렉의 설명이다. 사람들은 ‘텍스타일 필드’ 위에 앉거나 누워, 르네상스 시대 예술품.. 더보기
텍스타일이 자아내는 매력에 빠져들다 질감·촉감·색감의 삼박자가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눈을 황홀하게 하는 가구와 조명의 파도가 넘실대는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에서 직물이라는 소재 자체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은 아니다. 하지만 텍스타일은 누가 뭐래도 디자인의 소중한 토양이며, 특히 날이 갈수록 자연을 지향하는 다양한 천연 소재의 패브릭은 나무와 함께 가장 사랑스럽고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 소재의 하나라 할 수 있다. 기술과 장인 정신의 결연으로 창조되는 환상적인 색감과 질감, 촉감. 그 삼박자가 빚어내는 고혹적인 하모니를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를 매개체로 만나보도록 하자. ▲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데돈(Dedon)의 자연을 닮은 녹색과 갈색 계열의 쿠션 시리즈.지난 4월,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를 창조적 영감으로 물들인 국제가구박람.. 더보기
[PIS 2011] BM STUDIO, 다양한 텍스타일 디자인 선보일 예정 BM STUDIO(대표 김보민)가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Preview in Seoul 2011)'에 참가해 다양한 텍스타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좌-아르테코 패턴을 이용해 꽃을 평면화시켜 단순성을 강조, 중앙-자연에서 가져온 패턴을 이용해 모노톤으로 디자인, 우-패턴을 단순화시키고 시원하고 간결한 느낌의 컬러를 이용) (사진설명: 실크스크린을 이용한 제품) BM STUDIO는 텍스타일 디자인 회사로 북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패턴과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단순함과 실용성을 강조,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www.aving.net 2011-07-27 Global Ne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