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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잡스 헬로키티” '스티브 잡스 헌정 헬로 키티' 눈길 너무 귀여운 스티브 잡스? 검정 색 터틀넥 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안경을 쓰고 손에는 아이 패드를 든 헬로 키티가 화제다. 기존의 헬로 키티와는 전혀 다른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 캐릭터는 '잡스 키티'로 불린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인 '잡스 키티' 캐릭터는 헬로 키티 제작사가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기 위해 정식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산리오사는 "스티브 잡스의 천재적인 창의성에 감사를 표한다"라면서 잡스 키티 제작 공개했는데 뒤늦게 알려져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한편 '잡스 키티'에 대한 호불호는 크게 엇갈린다. 귀엽다는 평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최악의 스티브 잡스"라는 주장도 있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를 전혀 닮지 않은 것은 물론 그의 지적이고 날카로운 개성을 표현하지 못했다".. 더보기
디자인 神 조나선 아이브 애플 잔류할까? 스티브 잡스의 부재가 애플 수석 제품 디자이너 조나선 아이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조나선 아이브는 잡스가 복귀한 1997년 부사장으로 발탁, 애플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잡스와 함께 만들어낸 인물이다. 26일 외신은 애플 CEO로 선임된 팀 쿡이 운영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 스티브 잡스의 든든한 후원군 역할을 했다면 아이브는 혁신을 중요시하는 잡스의 동반자였다고 평가했다. ▲ 조나선 아이브 애플 부사장 잡스가 IT 제품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으로 애플을 현재의 자리에 올려놓았다면 아이브는 잡스의 통찰력을 구체화시키고 미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아이브는 21세기 천재 디자이너로 평가받는다. 반투명 아이맥 등이 그의 작품이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