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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

억만장자의 ‘유토피아 인공섬 프로젝트’ 실리콘밸리 억만장자가 미국 남성 잡지 ‘디테일’ 최근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유토피아 인공섬 프로젝트를 소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온라인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의 창업자이자 IT 업계 거물 투자자로 유명한 피터 티엘.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씨스테딩 인스티튜트’라는 단체에 1억2천5백만달러를 쏟아 부었다. 씨스테딩 인스티튜트는 공해상에 인공섬 ‘국가’를 세우기 위한 기술적, 법적, 사업적인 문제들을 검토 연구하고 있다. 티엘과 씨스테딩 인스티튜트의 목표는 자명하다. 새로운 사회 정치 제도를 갖춘 유토피아를 바다에 띄우겠다는 것이다. 기존의 법률과 규제와 도덕 규율로부터 자유롭고, 공동체 정신과 자유주의 정신을 보장하는 이상향이다. 씨스테딩 인스티튜트는 새로운 정부를 급히 만들어야 한다.. 더보기
카타르 인공섬 `더 펄` 미니어처 (도하=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카타르 도하에 조성 중인 인공섬 `더 펄(The Pearl)` 홍보관. 여의도 절반 면적의 인공섬 `더 펄`은 2014년 전체 공사가 마무리되면 1만6천가구의 호화 아파트, 800대 수용 규모의 요트 선착장과 5성급 호텔들을 갖추게 된다. 2010.12.16 inyon@yna.co.kr 2010.12.16 07:55:22 입력, 최종수정 2010.12.16 07:57:47 더보기
홍수나도 걱정 없어, 물에 뜨는 도시 해수면이 높아져 홍수가 닥쳐도 걱정없는 이색 인공 도시 섬 디자인이 기후 변화와 관련된 건축 공모전의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 라는 이 공모전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항구가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스트레일리아는 물론 세계 유명 건축 설계팀들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인공섬 아이디어로 이번 공모전의 우승을 거머쥔 참가자는 시드니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큘러스’ 건축 사무소팀. 인해비타트 등 디자인 관련 웹사이트의 소개에 따르면 아큘러스의 인공섬은 해수면이 높아질수록 섬의 중심부가 점점 솟아오르면서 주거 가능 면적이 증가하는 형태라고. 이 공간은 오스트레일리아 뿐 아니라 해수면 상승으로 집을 잃은 전세계 수재민들에게 임시 거처로 제공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