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야경은 십자가” 거장 발언에 네티즌 ‘와글와글’ 최근 방한한 세계적인 건축가 아론 탄(47)이 “서울의 야경은 십자가가 인상적”이라고 발언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우리나라에는 십자가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교회와 십자가를 규제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론 탄은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오면 항상 인상적인 것이 도시 야경 속에 빛나는 십자가예요. 교회가 정말 많죠. 올 때마다 십자가는 더 늘어나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아론 탄의 지적에 공감을 나타내면서 “교회의 십자가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십자가 불빛때문에 밤에 너무 밝아 잠을 잘 수 없다는 사람들도 봤다”며 “교회의 십자가에 대한 규제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수많은 교회의 십자가가 서울의 도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