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트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소비 트랜드는 '디자인'…예쁘면 잘 팔린다 여성 소비자 증가…인테리어 기여도 높은 상품이 구매율 높아 ▲방송에서도 디자인 중심의 인테리어 제품이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이미지 제공: 1200M) ▲‘나는 가수다’ 머그컵 (이미지 제공: 1200M)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발가락꽂이, 트랜스포머테이블, 달무드램프, LED 램프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2011년 소비 트랜드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예쁘면 잘 팔린다"고 요약할 수 있다. 과거 가격대비 실용적인 상품이 주를 이룬 반면 최근에는 여성 소비자가 판매시장의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잡으면서 디자인 중요도가 높은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는 것. 리빙·인테리어 전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1200M 관계자는 “과거 상품 시장의 주요 고객층이 가족 단위의 단순 실용 저가 제품 또는 메이저 브랜드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