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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비비안, ‘컵 보다 볼륨’ 섹시함 편견 깨다 비비안이 컵(Cup) 사이즈로 대변되던 여성의 섹시함에 대한 편견을 깨 화제가 되고 있다.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속옷 컵 사이즈를 상징하는 유리컵을 깨뜨리며 등장하는 이번 CF는 '컵 보다 중요한 건 볼륨'이라는 문구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듬감 있는 A, B, C, D 사운드 속에 각 컵 사이즈를 대변하는 모델이 등장하고, 신세경이 들고 있던 '컵(Cup)'이 깨지면서 ‘컵보다 중요한 건 볼륨!’이라는 카피가 흐른다. 어떤 컵사이즈라도 아름다운 볼륨을 만들어 주는 비비안을 통해 마음껏 볼륨을 즐기는 신세경의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지금까지 속옷 광고들이 가슴을 커 보이게 하는 컵 사이즈에만 집중했다면 이번 비비안 광고는 볼륨을 통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컵.. 더보기
신세경,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 모델 발탁 신세경 속옷모델 발탁, 청순 글래머 다시금 인증 배우 신세경이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안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세경을 2010년 가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비비안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광고는 비비안의 볼륨을 통해 진정한 여성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소녀에서 여성으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신세경과 비비안이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콘셉트가 잘 어울려 최종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비안은 그동안 김남주, 송혜교, 김아중, 신민아 등 톱 여배우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왔기 때문에 이번 신세경의 모델 발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청순 글래머란 애칭과 함께 스타 반열에 올랐다. 김유경 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