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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전설이 돌아왔다' 2012년형 포드 머스탱 보스 302 2012년형 포드 머스탱 보스 302 포드(Ford)의 머스탱 보스 302(Mustang Boss 302)가 돌아왔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최근 2012년형 머스탱 보스 302를 공개했다. 이 새로운 머스탱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초창기 모델을 기반으로 제조됐다. 탑재된 V8엔진은 440마력까지 낼 수 있는데, 이는 캠샤프트 수정을 통해 가능했다. 최대 속도는 시속 155마일(약 250km)에 달한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기사입력2010.08.14 13:36최종수정2010.08.14 15:03 16 10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자동차 역사②] 107년 포드의 자존심 '머스탱' 최근 영화로도 부활한 추억의 미드(미국 드라마) '전격Z작전'은 자동차 찬가나 다름이 없다. 주인공이 손목 시계에 대고 "키트 도와줘"라고 말하면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 적들을 물리치는 인공지능차는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인공지능차 기술이 상상을 넘어 현실에서 이뤄지기 시작하는 요즈음, 그때 그 키트 역할을 맡았던 포드 머스탱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가고 있다. 1903년 미국 디트로이트의 허름한 마차공장에서 출발해 107년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의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스포츠카로 널리 알려진 머스탱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머스탱 출시 첫해 41만대 판매(1964년) 1964년 4월 17일 뉴욕 월드 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1세대 머스탱은 실용성과 주행성,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출시 첫해 41만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