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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WSJ 유럽판 1면에 '독도' 한글광고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한글 알리기'광고 3탄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 땅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한글 광고가 5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유럽판 1면에 실렸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한글날을 앞두고 네티즌 12만명의 후원을 받아 이 날짜 이 신문 1면 하단에 '독도' 한글 광고를 냈다. 이 광고는 'Basic Korean③'이라는 제목 아래 한글로 커다랗게 '독도'라고 써놓고, 그 밑에 영어로 'Dokdo'라고 작게 병기했다. 광고 속 독도 한글체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씨가 특별히 디자인을 한 작품이다. 이어 영어로 '독도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섬이며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독도를 방문해 달라'고 소개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해(www.ForThe.. 더보기
‘안중근 손도장’ ‘독도’ 광고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 [j Focus] ‘안중근 손도장’ ‘독도’ 광고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 “100억원짜리 한국 홍보 전광판, 뉴욕에 세우겠다” ‘한국 홍보 돌격대장’ 서경덕(37)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또 사고를 칠 준비에 나섰다. 그는 20일 j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 한복판에 ‘국가 홍보 전용’ 광고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사되면 세계 최초다. 독도·위안부·비빔밥을 화두로 미국 유력 신문에 ‘돌발 광고’를 실어 화제가 됐던 그였다. 그것만으론 ‘갈증’을 느낀 것일까. 그가 12월 25일 성탄절을 목표로 거사(擧事)를 벌일 무대는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이다. 삼성·코카콜라 같은 기업 광고가 쉴 새 없이 뿜어나오는 곳. 여기에 한국 홍보 영상이 24시간 줄줄 흐르는 전용 전광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그게 쉬울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