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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Haute Couture F/W 2010-2011 샤넬(Chanel) 2010-2011 가을/겨울 오트쿠튀르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Chanel) 2010-2011 가을/겨울 오트쿠튀르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샤넬이 7월6일 파리에서 2010-11 F/W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을 진행한 파리 그랑필레에는 코코샤넬의 아파트에 있는 거대한 사자 동상이 설치되었다. 이에 사자가 앞발을 들고 있는 사이로 모델들이 차례로 등장해 장대하고 호화로운 쇼를 선보였다. ‘더 플렉서플 바디’라는 주제로 진행된 컬렉션은 브라운이나 마젠다 등 화려한 컬러로 물들어진 유연힌 실루엣을 보여줬다. 또한 코트나 롱드레스는 고퀄리티의 벨렛, 브론즈를 비롯한 금속성 소재, 스팽글이나 색실 자수 등이 놓.. 더보기
Chanel Spring/Summer 2010 Ad Campaign Chanel Spring/Summer 2010 Ad Campaign 더보기
Chanel Cruise 2011 Collection | Saint-Tropez 더보기
Chanel (샤넬) 2010 SPRING/SUMMER READY TO WEAR 샤넬의 우아함이 대향연을 이루었고, 해진 장식과 리본들이 패션쇼에 감도는 긴장감을 사라지게 한 즐거운 쇼였다. 라거펠트는 베이지, 아이보리, 블랙, 거친 느낌, 투명함과 레이스 등 이번 시즌의 트렌드 요소를 총 집합시켜, 너무나 유쾌하게 클래식과 현대 패션을 하나로 균형 있게 일치시켰다. 그는 카라멜, 짙은 회갈색, 베이지색의 미묘한 변화를 즐기는 듯 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샤넬의 트위드 수트,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펄럭이는 시폰에 질서 정연하게 흡수되도록 했다. 옷을 짧게 재단했지만 야하지 않은 귀여움이 돋보였다. 귀여운10대 소녀들이 허벅지 부분이 찢어진 짧은 스커트(샤넬 수트의 밑부분에 이미 도입)와 미니 크리놀린, 러플 댄스 드레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