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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디자인 '기아', 기업 브로셔 디자인도 베스트! 미국 '2010~11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서 대상과 베스트 비주얼 디자인상 휩쓸어 ↑2일 기아차는 올해 초 발간된 새로운 기업 브로셔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0~11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기업 소개 책자 부문 최고상인 대상과 특별상인 베스트 비주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번에 상을 받은 기아차의 기업 브로셔 표지. 기아차가 자동차 디자인에 이어 회사 소개 책자에서도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초 발간한 새로운 기업 브로셔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0~11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기업 소개 책자 부문 최고상인 대상과 특별상인 베스트 비주얼 디자인상을 수상했.. 더보기
디자이너로서 K5 완성됐을 때 성공 확신했죠 기아차 돌풍 주역 피터 슈라이어 송태희기자 bigsmile@hk.co.kr 기아차 돌풍의 주역 피터 슈라이어(사진) 기아차 디자인총괄부사장이 조용히 서울에 왔다. 아우디 수석디자이너 출신인 그는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2006년 정의선 현대차부회장(당시 기아차 사장)이 전격 영입한 그는 기아차의 쏘울, K7, 쏘렌토로 진가를 과시했다. 최근에는 K5가 글로벌 히트 조짐을 보이면서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서울 양재동 현대ㆍ기아차 본사에서 그는 평소 즐겨 입는 검정색 정장으로 멋을 내고 본지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지난해 가을 기아차와 계약을 연장한 이후 우리 언론과의 첫 만남이다. 항상 검정색 정장을 입는 이유를 묻자 그는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라고.. 더보기
기아차 K5, 獨 레드닷 디자인賞 최우수상 자동차 부문 최고상 첫 수상 기아자동차는 K5(수출명 옵티마 · 사진)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1 레드닷 디자인상' 수송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K5와 함께 스포티지R도 이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상,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디자인 혁신성과 기능성 등에 따라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60개국 1700여개 업체에서 4433개의 제품이 출품돼 부문별로 경합을 벌였다. 기아차 쏘울이 2009년 한국차로는 처음 이 부문 장려상을 받았고,지난해에는 유럽 전략 차종인 벤가가 본상을 받.. 더보기
기아차 'K5' '스포티지R', 세계적인 최고 권위 'iF 디자인 상' 수상 K5(수출형 옵티마) 기아자동차 ‘K5’와 ‘스포티지R’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기아자동차는 K5(수출명: 옵티마)와 스포티지R(수출명: 스포티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1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의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아차 유럽전략차종 벤가(Venga)가 한국 양산차 최초로 iF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은 쾌거로, 기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 시켜준 셈이다. 스포티지R(수출형 스포티지) iF 디자인상은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Hannover Exhibition Center, 1953년 설립)가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