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제3회 청심 캘린더 사진공모전’ 개최

글로벌 문화 교육기업 청심은 가족을 주제로 ‘제 3회 캘린더 사진 공모전’을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을 비롯한 직장동료, 반려동물, 집, 고향 등 포괄적 의미의 가족을 담은 사진이라면 인물, 사물 등 소재에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1인당 10매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촬영한 사진은 7월1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cheongshim.com/contest)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외국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수상작은 8월19일 발표되며, 수상자는 글로벌상 1명(상금 500만원)을 포함 총 15명에게 1000여 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또 청심은 공개형 접수방식을 채택, 응모작에 평점과 댓글도 달 수 있도록 했다. 네티즌의 평점과 댓글이 가장 많은 작품이 네티즌상을 수상하게 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께 청계천 광교갤러리와 청심국제병원에 전시되며, 캘린더로 제작돼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event@cheongshim.com)이나 전화(02-721-55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현수 청심 실장은 “사회의 개인화가 가속될수록 더욱 소중해 지는 것이 바로 ‘가족’이란 생각에 ‘가족’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앞으로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 하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심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등을 설립 운영하는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