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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제5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작품 공모

‘서울우수공공디자인(SGPD)’ 인증제 접수 
 
서울시는 디자인서울의 품격 향상과 시장경쟁을 통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해 시행해 온 '서울우수공공디자인(SGPD:Seoul Good Public Design)' 인증제의 제5회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는 국내업체의 시장경쟁을 독려해 아이디어 창출을 유도, 디자인서울 실현을 앞당기고, 나아가 국내 디자인 업체를 육성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여 이번에 제5회째를 맞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20개 품목 총 150점을 선정했고, 선정된 제품은 인증서를 수여받고 2년간 해치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서울디자인한마당 등 각종 전시 지원 및 책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제5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서울시에서 2009년 12월부터 인증제의 효과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한 온라인시스템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지금까지 오프라인으로 접수했던 신청서를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인증제 홈페이지(http://sgpd.seoul.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제출양식과 접수방법 등은 디자인서울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 및 인증제 홈페이지(http://sgpd.seoul.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서울시는 앞으로 온라인시스템 상으로 제품심사, 관리, 전시·홍보 부문까지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건설타임즈)이자용 기자 jaylee@constimes.co.kr  2010-09-02  

○ 인증제품 현장 설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