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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해외홍보 본격추진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한 해외 홍보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에 비해 국제 지명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광주비엔날레 재단(이하 재단)은 해외홍보를 위해 중국과 미국, 영국 등지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아카데미를 열어 해외 홍보와 직접 연결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했다. 재단은 22일, “미국 뉴욕의 스토어프론트 포 아트 앤 아키텍처(Storefront for Art and Architecture) 갤러리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각) 열린 아카데미에 현지 디자이너, 평론가, 언론인 150여 명이 몰렸다”며, “이번 아카데미는 전시기획 과정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고, 기록하기 위한 일련의 워크숍과 심.. 더보기
파파라치가 '패션 홍보' 효자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입국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파파라치 마케팅이 뜬다.' 최근 들어 '공항패션' '파파라치컷' 등의 이름으로 연예인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화보사진이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면서 이들 연예인에 협찬한 패션업체들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션업체들이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이 소요되는 TV광고 대신 사진 몇 장으로 '도배'가 가능한 '파파라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배우 현빈이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하는 동안 패션을 협찬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당시 엠포리오 아르마니, 돌체 앤 가바나 등 이 회사가 수입하는 브랜드로 공항패션에서부터 레드카펫 턱시도까지 화.. 더보기
‘안중근 손도장’ ‘독도’ 광고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 [j Focus] ‘안중근 손도장’ ‘독도’ 광고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 “100억원짜리 한국 홍보 전광판, 뉴욕에 세우겠다” ‘한국 홍보 돌격대장’ 서경덕(37)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또 사고를 칠 준비에 나섰다. 그는 20일 j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 한복판에 ‘국가 홍보 전용’ 광고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사되면 세계 최초다. 독도·위안부·비빔밥을 화두로 미국 유력 신문에 ‘돌발 광고’를 실어 화제가 됐던 그였다. 그것만으론 ‘갈증’을 느낀 것일까. 그가 12월 25일 성탄절을 목표로 거사(擧事)를 벌일 무대는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이다. 삼성·코카콜라 같은 기업 광고가 쉴 새 없이 뿜어나오는 곳. 여기에 한국 홍보 영상이 24시간 줄줄 흐르는 전용 전광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그게 쉬울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