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럴드 디자인포럼2011

<헤럴드 디자인포럼2011>디자인이 곧 국가브랜드 제조업 대비 부가가치 배 넘고 매출증대 효과는 R&D의 3배 국내전공자 2만명 취업은 저조 기업간 투자축소로‘ 침체 양상’ 영국은 정부차원 대대적 지원 23兆매출 국가 잠재력 재평가 ‘만드는 것’보다 ‘파는 것’이 어려운 시대가 됐다. 기업 간 기술수준이 비슷해지면서 더 이상 기술이 기업의 고유 경쟁력이 되기가 어려워졌다. 또 신규 기업들의 등장으로 자동차, 가전 등 대부분의 소비재 분야에서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 현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이에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찾기 시작했다. 할리 데이비슨에서 자유를 찾고, 아이폰에서 새로운 문화방식을 경험하며 ‘디자인’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기업들도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 흡수하게 됐다. 디자인산업이 이른바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자리.. 더보기
<헤럴드 디자인포럼2011>크리스 뱅글·카림 라시드…글로벌 디자인 구루 한자리에 브랜드 석학 린드스트롬 포럼 개회식 직후 기조연설 국가 이미지·브랜드 전문가 사이먼 안홀트 첫세션 발제 대니 서·리처드 레지스터 등 환경 디자인 열띤 토론 기대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헤럴드 디자인포럼에는 디자인과 브랜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과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를 필두로 브랜드 학자로 유명한 마틴 린드스트롬, 국가 브랜드 컨설턴트 사이먼안홀트 등이 연사와 토론자로 나선다. 10월 6일 포럼 개회식 직후 기조연설은 브랜딩의 권위자 마틴 린드스트롬이 맡았다. 브랜드학자 마틴 린드스트롬은 국내에서는 ‘오감브랜딩’이라는 저서로 유명하다. 12살에 광고대행사를 설립했다는 그는 3년간.. 더보기
<디자인포럼>헤럴드, 디자인 강국 코리아를 꿈꾸다 ... 디자인의 미래를 상상하다 ‘날개 없는 선풍기, 책갈피 모양 USB, 검은 세탁기…’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파격 아이디어와 유려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이 상품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제품들이다. 모양만 빼어난 것이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춰 시장 반응이 폭발적이다. 그동안 이 어워드의 단골 수상자들은 뱅앤올롭슨, 애플 등 디자인을 강조하는 외국기업들이었다. 그러나 ‘그들만의 잔치’로 보였던 세계디자인무대에서 최근 2~3년 사이 한국 제품들이 하나 둘씩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09년 기아차 ‘쏘울’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2010년과 올해는 스포티지와 K5가 iF디자인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미국 ‘IDEA’상은 국내기업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제 ‘디자인 코리아’로 거듭나기 위한 걸음.. 더보기
<헤럴드 디자인포럼2011>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뽀로로 아빠’ 최상현까지…한국 디자인 산증인 총출동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Design Changes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는 헤럴드디자인포럼에는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정국현 삼성디자인학교 학장, 최상현 뽀로로 디자이너 등 국내 디자인계의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6일 오전 첫 번째 세션에는 이배용(63) 디자인 위원장이 참가한다.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로서 지난해 이화여대 총장을 지낸 이 위원장은 지난해 4월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국립중앙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위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자 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사학과에 입학, 동 대학원에서 한국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