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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음감·디자인 빼어난 이어폰·헤드폰… 귀가 즐거워요! 초고성능 무장 신제품 年500억∼600억 국내시장 공략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새 이어폰·헤드폰이 연일 쏟아진다. ‘번들(끼워팔기)’로 가격표도 없던 과거와 다르다. 매년 급성장해 현재 연간 500억∼600억원대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헤드폰·이어폰 시장에서 초고성능으로 무장한 하이엔드 제품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 대접을 받는 신제품들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국내외 업체들의 다양한 이어폰 필립스(사진 위), 크렉신(사진 왼쪽), 소니의 신제품. ◆국산 자존심, 크레신=수입품이 휩쓸고 있는 음향기기 시장에서 이어폰·헤드폰만큼은 토종기업 크레신이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체 브랜드 제품과 유명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등으로 납품하는 물량까지 합치면.. 더보기
필립스, 헤드폰과 이어폰에 패션을 입히다! 필립스전자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이어폰과 헤드폰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필립스의 이어폰과 헤드폰은 기존의 블랙 컬러 위주의 제품에서 탈피, 다채로운 컬러와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패션 소품 역할까지 겸할 수 있게 됐다. 음질 또한 넓게 퍼지는 저음과 중고음을 적절히 조화시켜 풍성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 SHE3580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필립스의 ‘SHE3580’, ‘SHE3680’ 이어폰은 인이어(In-ear) 타입의 제품으로 미세한 음까지 잡아내는 고품질 드라이버를 장착했으며,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차음성이 뛰어나 낮은 볼륨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을 착용해도 편안하도록 초소형, 초경량으로 디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