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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해리포터' 순정만화였다면? 소설, 영화 그 다음은 만화? 새로운 시리즈를 발표할 때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인 해리포터 시리즈가 일본 만화로 만들어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해리포터의 등장인물들을 일본 만화 특유의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인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론은 물론 각 시리즈의 주요인물들이 등장하는 이 그림 속 인물들은 하나같이 동그란 눈에 갸름한 얼굴, 호리호리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징. 일본 만화나 일러스트레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위 순정만화 스타일이다. 안타깝게도 그 출처가 알려지지 않은 그림이지만 해외 사진 전문 커뮤니티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급속도로 인기몰이 중. 국내 해리포터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작품이 될 듯하다. 한미영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1-21 09:21 더보기
해리포터 시리즈 나라별 표지 디자인 화제 해리포터 나라별 표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미국,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민중의소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 소설책의 나라별 표지 디자인이 각양각색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돼 발간됐는데, 나라별로 표지가 모두 다르기 때문. 우선 미국의 표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것과 유사하다. 해리포터가 마법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국에서 출판되는 해리포터 소설책의 표지는 조금 다르다. 호그와트행 기차 앞에서 해리포터가 뭔가 생각하는 장면을 담은 것. 네덜란드 표지는 밤에 구름이 잔뜩 껴 있는 가운데, 보름달이 떠있어서 뭔가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반면, 프랑스·이탈리아 표지는 마치 동.. 더보기
해리포터, 우주 시대 버전 캐릭터 '탄생' 해리포터와 그 친구들의 모습을 초현대화한 작품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미국 미시시피 잭슨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캐스린 허드슨은 최근 한 대중 예술 관련 사이트에 ‘우주 시대의 해리 포터와 그 친구들’이라는 작품을 공개했다. 롤링의 해리포터는 1990년대 영국이 시공간적 배경. 허드슨은 좀 더 세련되고 현대적인 해리 포터 버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스타워즈나 헤일로 분위기에 맞게 주인공들의 모습을 재탄생시켰다. 해리 포터와 헤르미온느와 드라코 말포이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 등 영화와 소설의 주인공들이 21세기 우주 시대 버전으로 되살아났다. 원 캐릭터의 개성을 잘 유지하면서 우주 시대 분위기를 입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경은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11-16 09: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