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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이미지 광고 여승무원이 가장 섹시한 항공사는?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인들은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여승무원들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비즈니스 여행 및 모임 조직업체인 ‘비즈니스 트래블 앤 미팅스 쇼’(BTMS)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조사대상 항공 승객 1000명 가운데 53%가 버진 애틀랜틱의 스튜어디스들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실 버진 애틀랜틱의 스튜어디스들은 빨간 유니폼에 전문 모델 뺨치는 미모까지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버진 애틀랜틱 여승무원들의 섹시 이미지는 광고·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이기도 하다. 이어 싱가포르 항공의 여승무원들이 18%로 2위, 아랍에미리트의 에티하드 항공이 12%로 3위를 .. 더보기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 어디가 예쁠까 【서울=뉴시스】이민정 기자 = 가장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전통문화가 살아있으며, 일반인들이 가장 선망하는 유니폼은 무엇일까. 바로 항공사 승무원들의 유니폼이다. 승무원들은 장시간 승객들과 함께 머무르면서 기내 서비스를 책임진다. 깔끔하고 단아한 승무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면 서비스를 받는 사람도 기분이 더 좋기 마련이다. 단정한 옷맵시와 환한 미소로 기내에 들어서는 승객들을 맞이하는 승무원을 한층 더 빛나게 하는 것은 단연 승무원들이 입는 유니폼이 아닐까. 각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들의 유니폼, 어느 항공사의 유니폼이 가장 예쁠까. 유니폼이 아름다운 것으로 정평이 난 세 항공사의 유니폼 스타일을 비교해 봤다. ◇바디 실루엣 살린 아시아나항공 유니폼 아시아나항공의 유니폼은 아름다운 몸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