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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준공, 패션디자인·기업지원 원-스톱 【대구=김장욱기자】대구시는 패션디자인 개발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 본원 건물 준공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대구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에서 열리는 준공식은 한국봉제기술연구소, 한국패션센터 두 기관이 통합 후 갖는 첫 대외 공식행사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원 건물은 국비 60억원, 시비 40억원, 도비 10억원, 민자 5억원 등 총 115억원이 투입됐다. 이 건물은 전체면적 6459㎡, 지상 4층 규모로 홍보관, 기업지원시설, 연구·디자인시설 등이 설치됐고 지난 2008년 10월 착공해 2년 8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김영재 패션의류담당은 “이날 준공식을 계기로 통합기관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고 패션디자인개발, 제품연구개발, 기업 지원의.. 더보기
패션 리더 키울 ‘디자인 스튜디오’ 문 연다 산격동 한국패션센터에 입주 공간 … 내달 21일 오픈 대구시 산격동의 한국패션센터 (왼쪽 사진). 이곳 1층에 디자이너의 입주공간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가 설치된다.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 패션쇼 장면.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북구 산격동 한국패션센터. 대구 엑스코 옆에 위치한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8672㎡로 2001년 3월 문을 열었다. 섬유산업진흥프로그램인 ‘밀라노프로젝트’의 하나로 대구시가 203억원을 들여 건립했다. 이곳에는 패션쇼 장과 의류 소재 등을 전시한 리소스센터, 패션 전문 자료실 등이 있다. 패션센터에서는 매년 계절별 패션 경향을 보여주는 쇼와 세미나가 열린다. 패션업체의 의류 제작 지원과 지역업체의 해외 패션쇼 참가 지원도 중요한 업무다. 특히 해마.. 더보기
패션디자인 개발 1대1 맞춤 컨설팅…한국패션산업硏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2010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글로벌 패션디자인 개발 분야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전통문양 디자인 개발과 친환경`헬스케어 섬유 디자인 개발 분야로 이원화된다.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개발 및 지역생산 섬유소재와 연계한 업체간 네트워크 형성,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통문양 디자인 개발은 어패럴 및 홈인테리어 분야를 대상으로 개발과 마케팅 부문으로 나눠지며, 개발부문은 컨소시엄 형태로, 마케팅은 개별업체가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환경`헬스케어 섬유 디자인 개발의 경우 자연염색 관련 소재업체와 디자인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로, 헬스케어 섬유는 메디컬 헬스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