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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자인 한국지엠 켄셉카 【고양=뉴시스】서재훈 기자 = '2011 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지엠이 컨셉카 '미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모터쇼는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업체들이 다양한 친환경차와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모터쇼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다. jhseo@newsis.com | 기사입력 2011-03-31 12:26 더보기
[섹션 피플]김태완 한국GM 디자인총괄 부사장 .“와우∼ 할수있는 디자인… 차마다 하나씩은 넣겠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크링’에 전시된 1960년형 쉐보레 ‘콜벳’에 앉은 김태완 한국GM 디자인 총괄 부사장. 김 부사장은 “이 차를 직접 운전해서 전시장 안으로 들여오는 데 4시간이 걸렸다”며 콜벳을 애지중지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한국GM이 최근에 내놓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란도’에는 특이한 공간이 있다. 센터페시아 쪽 오디오를 조정하는 패널 아래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패널이 위로 올라가면서 비밀스러운 공간이 나타난다. ‘시크릿 큐브’라고 불리는 이 공간에는 MP3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가 있고 지갑이나 CD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널찍하다. ‘깜찍한’ 이 아이디어는 한국GM 디자인 총괄 김태완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