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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패션

하의실종패션이 대세?…러블리한 롱스커트로 '봄여신' 변신 ■ 스타일 핫&뉴 각선미를 드러내는 짧은 스커트에서부터 여성스럽고 우아한 멋을 살린 롱스커트까지 치마 길이에 따라서 다양한 스타일이 연출되죠? 이른바 '하의 실종' 패션에 길들여진 요즘, 롱스커트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데요. 오늘 '스타일 핫앤뉴'에선 롱스커트를 멋지게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올봄, 낭만적인 여인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롱스커트가 정답인데요. 편안하고 여유 있는 스커트가 한껏 긴장했던 몸을 풀어주면서 갇혀 있던 여성들의 매력을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조예슬 / 의류 편집매장 : "롱스커트라고 하면 무릎 아래에서 발목 사이 기장의 스커트를 롱스커트라고 하고요. 자유롭고자 하는 여성들의 표현 방식이 패션으로도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올봄 패션 트렌드인 복고풍의 영향.. 더보기
"짧은 하의 입고 오면 옷값 할인" 행사 논란 치마·바지 등 하의(下衣)가 짧아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속칭 ‘하의 실종’ 패션이 인기를 끌자, 한 유명 의류브랜드가 손님의 하의 길이에 따라 옷값을 깎아주는 행사를 예고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캠브리지멤버스’, ‘헤드’ 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무교동의 매장인 ‘조이 코오롱’에서 ‘하의 실종 패션’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의 무릎에서 하의까지의 길이를 자로 재 다리 노출을 많이 한 소비자에게 옷값을 깎아주는 행사다. 무릎~하의 길이가 5cm 이내인 경우에는 50%, 10cm까지는 60%, 20cm까지는 70%, 30cm가 넘으면 9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