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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

하의실종 VS 맥시스커트…당신의 선택은? 맥시스커트 세계적 유행…키가 작다면 ‘하의실종’ 유리 지난해부터 스트리트 패션을 강타했던 하의실종 패션이 주춤해질 전망이다. 하의실종 패션과는 정반대 개념인 맥시스커트(맥시멈 스커트)가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기 때문.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 역을 맡은 배우 공효진이 선보였던 패션이 대표적인 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스커트는 지난 F/W시즌부터 유행조짐을 보인 아이템이다. 질샌더 등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들은 일제히 맥시스커트와 와이드팬츠 등을 선보였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걸그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이 무대에서 주로 입는 하의실종 패션의 영향 때문에 맥시스커트가 좀처럼 기세를 펴지 못하다 최근 들어 방송사들이 걸그룹들의 하의실종 패션을 규제하고 나서고 드라마의 인기가.. 더보기
'하의실종' 대세...상의류 매출 ↑ [앵커멘트] 이제 6월 중순인데 한여름 무더위처럼 볕이 뜨겁습니다. 거리는 벌써 한여름 옷차림이 대세인데요. 올 여름 트렌드인 이른바 '하의실종' 패션때문에 여성 의류 매장에서는 상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여성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핫팬츠에서부터 미니 스커트까지, 하의는 심하게 짧아져 아예 상의 속으로 숨었습니다. 상의는 길게, 하의는 되도록 짧게 입는 이른바 '하의 실종' 패션이 거리를 물들인 지 오래, TV 속 걸그룹들의 전유물 만은 아닙니다. [인터뷰:구상미, 서울 방배동] "바지가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요. 걸 그룹들이 짧게 입고 나오니까 더 짧게 입는 패션을 즐겨요." 이렇다 보니 올 여름, 여성복 매장에서는 유독 상.. 더보기
유행이라지만...'하의실종' 패션, 건강엔 '독'!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겨울도 유난히 추운 한파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다. 이상 기온으로 여겨지는 이번 한파는 한 달 전에 내린 눈이 여전히 녹지 못해 길가에 쌓인 채로 얼어붙게 만들고 태양빛이 쬐는 오후에도 빙판길을 녹여주지 못하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이런 추위라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지만 길거리에서는 여전히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더구나 지난해 11월부터 갑자기 등장한 하의실종 패션이 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하의실종이란 마치 하의를 안 입은 것처럼 보이는 짧은 패션을 일컫는 말로 한 배우가 시상식에서 상의를 원피스로 잘못 알고 하의를 입지 않은 실수가 소개되면서 유행이 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미니스커트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유행하는 .. 더보기
"상의 하나면 충분해"…미녀스타, 하의실종 패션 최근 여자 스타들의 과감한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긴 상의에 하의는 짧게 연출해 보일 듯 말 듯 한 '하의 실종' 스타일링이 인기다. 아슬아슬한 모습에 대중의 주목도 한몸에 받았다. 또 다른 장점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것이다. 하의를 짧게 매치해 몸매 비율이 좋게 보이는 것. 또한 시선을 얼굴과 상체에 집중 시켜 작은 키가 잘 드러나지 않는 효과도 있다. 상황에 따라 스타일링도 다르다. 화보 속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스타일을 시도했다. 공식 석상에서는 아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상에서는 박시한 상의로 귀여우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했다. 스타들의 하의 실종 스타일링. 상황별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봤다. ◆ 화보 - "몽환적이고 섹시하게" 화보 속에서 스타들은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