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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게임 캐릭터가 플레이보이 잡지 표지를 장식? 플레이보이 잡지에 게임 속 여성 캐릭터가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일본 내 9월 경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섀도우 오브 댐드’의 히로인 ‘폴라’가 그 주인공이다. 18일 日게임스팟재팬에 따르면 9월22일 경 일본 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X박스360, PS3용 슈팅 게임 ‘섀도우 오브 댐드’의 여성 캐릭터 ‘폴라’가 플레이보이 표지를 장식한 것으로 밝혀졌다. ‘폴라’는 ‘섀도우 오브 댐드’의 주인공 데몬헌터 ‘가르시아’의 연인으로 나오지만 시작하자마자 납치돼 악마로 가득한 세상으로 끌려가게 된다. 특히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게임 속에서는 ‘폴라’는 속옷만 입고 여러 차례 등장해 남성 이용자들의 이목을 샀다. ▲ 게임 속 캐릭터 `폴라`가 표지를 장식한 플레이보이가 아닌 플레이박스 이미지 .. 더보기
[커버스토리]어른들도 “토끼 없이는 못살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로고 토끼는 ‘강력한 성적능력을 소유한 성공한 남성’을 뜻한다. 코르셋과 토끼귀 모양의 복장을 입은 버니걸. 사진 출처 realbollywood.com 토끼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의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캐릭터이다. 대표적인 것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다. 1953년 휴 헤프너가 창간한 ‘플레이보이’의 원래 이름은 ‘스태그(수사슴·stag) 파티’. 그러나 아웃도어 잡지인 ‘스태그’가 상호에 이의를 제기했다. 고민하던 헤프너는 부사장인 엘던 셀러스가 잠깐 일했던 ‘플레이보이 자동차 회사’에서 따와 ‘플레이보이’라는 제호를 붙였다. 메릴린 먼로를 표지 모델로 창간호를 만들었지만 헤프너도 이 잡지가 성공해 2호를 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이 없어 ‘1호’라는 제호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