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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윈도8 태블릿 IE10, '액티브X' 빠지다 터치 기반의 새 윈도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 버전에서 '액티브X'를 쓸 수 없다. 대다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나 인터넷 뱅킹과 플래시같은 플러그인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얘기다. 물론 기존 탐색기 환경의 IE 10 브라우저는 액티브X가 돌아간다. 14일(현지시간) 윈도8 '메트로UI'에서 실행되는 IE10 브라우저가 IE9 버전까지 쓸 수 있었던 액티브X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트로UI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시한 윈도8 클라이언트 운영체제(OS) 사용 시나리오에서 중점적으로 소개된 신형 인터페이스다. ▲ 윈도8 메트로UI 기반 IE10 실행 화면. 플래시 기반인 유튜브 영상을 불러들이지 못한다. 다만 윈도8에서 액티브X를 쓸 방법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기존 '바탕화면'에 표시되.. 더보기
플래시의 대 반격…'아이폰'만 빼고 다 지원 스마트폰·태블릿PC·스마트TV에 탑재, 자체 앱스토어도 구축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애플이 모바일 기기에 적합하지 않다며 탑재를 거부한 어도비의 플래시가 '아이폰'을 제외한 전 스마트 기기에 모두 탑재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이어 삼성전자의 스마트TV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자체 앱스토어도 구축해 전 세계 플래시 개발자들을 한자리에 끌어모을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어도비시스템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차세대 컴퓨팅 기기들을 겨냥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어도비 에어2.5'를 선보였다. 에어2.5는 스마트폰에 일반화된 모든 기능들을 지원한다. 손가락 여러 개를 사용한 멀티터치를 비롯해 가속도 센서, 카메라, 위치정보를 제어할 수 있다. 애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