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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F/W 컬렉션

프레타포르테 부산, 올핸 '패션 축제'로! 이현아기자 lalala@sphk.co.kr 부산이 화려한 패션의 물결로 넘실댄다.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2011년 봄ㆍ여름 컬렉션이 25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국내외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컬렉션이다. 국내 패션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줌에 따라 국내 디자이너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출신의 해외 디자이너 등 총 11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컬렉션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일반인과 함께 즐기는 패션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키워드는 밸런스(Balanceㆍ균형)이다. 주최 측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한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중심을 바로 잡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발판을.. 더보기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F/W 컬렉션] 개막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겔랑진스(Gerlan Jeans)의 오프닝 무대 장식 패션부스, 패션문화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교류 및 일반인 참석 활성화 프레타포르테 부산 오프닝-디자이너 겔랑진스 [패션저널:부산=강두석 기자]국내 유일의 글로벌 컬렉션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F/W 컬렉션’이 지난 20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막됐다. 역량 있는 해외 디자이너의 참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컬렉션은 최신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자유롭고 감각적인 작품들이 주류를 이를 전망이다. 특히 오프닝 무대는 재기 발랄한 프린트와 디자인으로 뉴욕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겔랑진스(Gerlan Jeans)가 장식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직접 전시하고 국내외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