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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 포르테 부산 2011 S/S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11 S/S] "부산 패션 자존심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요!" 디자이너, 안방에서 누가 나서나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11 S/S 컬렉션'에 참여하는 부산 디자이너들은 누구보다 힘든 과정을 거쳤다. 부산 출신 디자이너 몫으로 배정된 3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부산경제진흥원의 깐깐한 오디션을 통과해야 했기 때문이다.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안방마님'의 역할을 하게 되는 3명의 디자이너를 만나봤다. ● 정영원 여성 몸 아름답게 표현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요.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지고. 자신은 있어요." 이번 '프레타 포르테 부산'의 개막쇼를 맡게 된 정영원 씨. 개막쇼를 하게 된 소감을 물으니 "아주 바쁘다"는 대답을 먼저 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날도 막 KTX에서 내렸다고 했다. 이번 쇼에 사용될 몇 가지 부자재를 추가하기 위해 밤을 새우며 .. 더보기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핫' 패션쇼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11 S/S 곽현주 작품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핫' 패션쇼 송혜명 작품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핫' 패션쇼 윌리엄 스트렝 & 에반 오하라 작품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핫' 패션쇼 헐마이온 드 폴라 작품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핫' 패션쇼 김서룡 작품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핫' 패션쇼 츠 장 작품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핫' 패션쇼 매년 봄, 가을이면 패션계엔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세계 4대 컬렉션'이라 불리는 런던, 파리, 밀라노, 뉴욕 컬렉션이 그 현장이다. 이 무대에 부산도 뛰어들었다. 국내 유일의 국제 패션쇼, '프레타 포르테 부산'이 그 주인공이다.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패션가 꿈의 무대-프레타 포르테 부산 2011 S/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