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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위 메이크 카펫 We Make Carpets 위 메이크 카펫 '포크 카펫(Fork Carpet)' - 2010 네덜란드 디자인 위크 전시작 “우리는 카펫을 만든다.” 위 메이크 카펫(We Make Carpet)은 평범한 그러나 의외의 소재로 카펫을 짠다. 멀리서 보면 하나의 장식용 카펫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의외의 면모가 눈에 들어온다. 일회용 포크, 장난감 병정 인형, 클립, 빨래집게, 파스타… 익숙한 매일의 물건들이 실을 대신하고 있다. 대부분 한 번 사용되고 나면 그 가치를 잃는, 현대의 소비용품들이 카펫의 주 소재가 된다. 위 메이크 카펫의 마르시아 놀테(Marcia Nolte), 스테인 판 데르 플뢰턴(Stijn van der Vleuten), 보프 바르덴부르흐(Bob Waardenburg)는 이와 같은 방식.. 더보기
아직도 스파게티 먹을 때 포크 돌려? 기발한 포크 ‘화제’ 스파게티를 먹을 때 일일이 면을 돌리지 않아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발명된 포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밥 발로(Bob Balow)라는 한 발명가는 지난 6월 25일 자신의 발명품인 ‘스파게티 포크’를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밥이 만든 ‘스파게티 포크’의 핵심은 스파게티를 먹을 때 포크를 일일이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저 포크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기만 하면 면이 포크에 스르르 감긴다. 원리는 포크의 모양에 숨어 있다. 그가 발명한 포크는 일반 포크와는 달리 나선형으로 움푹 패여있다. 이 결을 따라 포크를 쥔 손을 아래로 내리면 포크가 회전하면서 면이 손쉽게 감기는 것이다. 밥의 스파게티 포크를 본 누리꾼들은 ‘기발하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스파게티를 손쉽게 먹을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