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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그램

애봇 밀러, ‘잉크’ 컬렉션 Ink wallcovering collection by Abbott Miller for Knolltextiles 애봇 밀러, ‘잉크’ 컬렉션 펜타그램(Pentagram)의 애봇 밀러(Abbott Miller)가 놀텍스타일스(KnollTextiles)의 벽지를 디자인하였다. ‘잉크(Ink)’ 에서 애봇 밀러는 그래픽 디자인의 세계를 벽지로 옮겨 놓았다. 패턴의 출발점은 액체의 움직임이다. 종이 위에 잉크 방울들을 떨어뜨리고, 또 그것을 이리저리 흘려 보는 방식으로, 밀러는 벽지를 위한 그래픽 패턴들을 만들어냈다. 패턴의 종류는 총 세 가지. 잉크를 글자 모양으로 흘려 만든 ‘드립(Drip)’, 여러 개의 잉크 방울 들을 디지털적으로 재생산하여 사열시킨 ‘드랍(Drop)’, 그리고 잉크 몇 방울을 몇 페이지.. 더보기
OLPC 웹사이트 새단장 Pentagram redesigned one.laptop.org OLPC 웹사이트 새단장 OLPC(One Laptop per Child)의 웹사이트가 새단장을 마쳤다. OLPC 초창기부터 웹사이트, 아이덴티티, 노트북 GUI 디자인을 맡으며, OLPC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펜타그램(Pentagram)이 이번 웹사이트 리디자인을 맡아 진행했다. 리사 스트라우스펠드(Lisa Strausfeld)가 이끄는 펜타그램 팀은, 이번 디자인 작업에서 OLPC 프로젝트가 맞이한 새로운 단계를 강조한다. 옛 사이트가 OLPC의 목표와 저가 노트북 기술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새 사이트는 OLPC가 어디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프로그램이 성취한 내용들을 공유한다. 200만 대의 컴퓨터가 세계 곳곳에 전파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