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세계 디자인 공모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라리 디자인 대회에 한국팀 결선 진출 미래형 자동차 설계 대회 '페라리 세계 디자인 공모전' 최종 결선에 한국팀이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1일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동식)는 페라리 세계 디자인 공모전에 자사 기술을 사용한 우리나라 홍익대학교 학생팀이 최종 결선 7개 팀가운데 포함됐다고 밝혔다. 대회 당선자는 다음달 1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본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회사는 '오토데스크 알리아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디자인 의도를 가장 잘 전달하고 디자인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시연한 팀에게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페라리 세계 디자인 공모전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최종 결선팀 홍익대 학생들 페라리 세계 디자인 공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