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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fur)

[예쎄], 빈티지 그라데이션 컬러 롱 베스트 출시 겨울하면 빠질수 없는 잇아이템 퍼(fur)는 그동안 중년의 부인이나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지만, 요즘은 나이와 관계없이 퍼(fur)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 가벼워지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의 인기를 얻으며 숏 베스트, 롱 베스트는 기본이고 그라데이션, 스터드 디테일, 호피 무늬 등 다양한 디테일의 베스트가 나오고 있다. 여성 감성 브랜드 [예쎄]는 빈티지한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한 롱 베스트를 출시했는데,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돌아온 카라의 구하라가 착용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큐트하면서도 섹시함을 강조해 좀 더 영(young)한 [예쎄]의 그라데이션 베스트는 여우털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해 매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베이직한 스타일을 탈피해.. 더보기
에스까다, 퍼(fur)열풍 몰고 온다! 사진제공: 패션비즈 2009년에 이어 올 시즌에 ‘퍼' 열풍이 이어지나? 2011 에스까다의 퍼(fur)아이템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스까다코리아(지사장 김한성)가 6월23일 개최한 에스까다의 2010 F/W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서 아이보리, 바이올렛 등 한층 화사해진 퍼와 스팽글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 것이다. 2010 F/W 프레젠테이션 쇼는 한층 더 이국적인 느낌의 에스까다 컬렉션을 보여줬다. 화려한 느낌의 퍼와 스팽글 상품 외에 전반적으로 볼륨 실루엣이 주를 이뤘다. 롱 튜닉 탑, 코트, 라이딩 팬츠 등의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로즈컬러, 네이비, 레드 색상이 사용됐다. 디자인은 에르데코 양식의 그림으로 유명한 폴란드 출신의 여류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심플하면서도 에스까다 특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