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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시계

기분따라 바꿔 끼우는 패션시계, 스탬프스 이제는 어떤 제품이든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가 됐다. 아주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커버 등을 교체해 다양한 컬러나 이미지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도 종종 나온다. 트로이카가 내놓은 스탬프스(STAMPS)는 후자에 속하는데 시계와 시계줄을 바꿔 끼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시계 본체 앞면에는 톡톡 튀는 팝아트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꽃이나 풍경같은 실물 이미지나 아이팟나노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도 있어 그날의 패션이나 기분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가장자리는 오돌토돌한 것이 우표를 연상시킨다. 다른 디자인을 가진 시계 본체 2개를 붙여서 판매하는 '더블' 모델도 있는데 실제로 우표처럼 가장자리가 붙어있고 떼어낼 수 있게 돼있다. 시계에 연결할 줄은 초기에는 손목에 매는 밴드만 있었으.. 더보기
비비드 컬러부터 경쾌한 패턴까지 Trendy Colorful Band Watch 빨강, 분홍, 파랑 등 밝은 색상의 손목시계는 톡톡 튀는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다. 시간 확인 용도를 넘어 그 사람의 패션을 완성하는 손목시계. 올 가을에는 컬러풀한 시계와 함께 패션 스타일도 업그레이드해보자. 1 반짝이는 레드 에나멜 밴드에 골드 체인 장식이 파격적이다. 무브먼트 역시 골드 컬러로 통일했다. 해리메이슨. 2 블루 레오퍼드 밴드와 옐로, 블루 두 가지 텍스처로 레오퍼드를 연출한 다이얼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핑크 정사각 프레임 또한 이색적, 얼라이브도쿄 by 글로벌타임. 3 달콤한 사탕을 연상시키는 실리콘 밴드 시계. 핑크 컬러에 옐로 컬러가 그러데이션됐다. o.d.m. 4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플라스틱 밴드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도트무늬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보기
올여름 패션 손목시계 올여름 손목에 힘주기, ‘신상시계’ 大방출 여름을 준비하는 지금, 간편하고 군더더기 없는 패션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은 자칫 너무 밋밋해 보일 우려가 있다. 이에 가장 적절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바로 시계를 이용하는 것. 시계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살려 액세서리 효과를 주기도 하고 또 캐주얼 하면서 심플한 남성라인과 경쾌한 비비드 컬러의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에 올여름 여성들의 손목에 엣지를 더할 다양한 시계에 대해 파헤쳐봤다. 아이그너(AIGNER)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에서는 올 여름 ‘올비아Ⅱ(OLBIA Ⅱ)’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비아 워치는 쁘띠 사이즈의 A로고 케이스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도록 얇은 메탈 밴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