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리모터쇼]혁신적 디자인 돋보이는 기아차 '팝' [서울=뉴시스]정병준 기자 = 기아자동차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0 파리모터쇼에서 무공해 전기 콘셉트카 '팝'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기 콘셉트카 '팝'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자동차로,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기아차의 혁신적 디자인을 표현했다(사진=기아자동차 제공)./ photo@newsis.com 뉴시스 | 기사입력 2010-09-30 16:09 더보기
미래 기아차 디자인은?…콘셉트카 ‘팝’ 공개 가까운 미래에 기아차가 선보일 소형차의 디자인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기아차는 23일(현지시간) 2010 파리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3인승 전기 콘셉트카 ‘팝’(POP)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차명인 팝은 ‘팝 아트’(Pop Art), ‘팝 뮤직’(Pop music) 등에서 사용되는 ‘대중적 인기’를 의미하며 차명 표기 시 알파벳을 기울여 독특한 매력을 형상화했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Zero Emission) 전기 콘셉트카인 팝은 감각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기아차만의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팝의 디자인 개발에는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 ‘피터 슈라이어’와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그레고리 기욤’이 직접 참여했다. 기아차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0 파리모터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