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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크리스마스 파티 패션 배틀 [style&] 만화 속 수퍼우먼처럼 놀아볼까 ‘블랙 타이’ ‘화이트 타이’ 코드에 맞는 우아한 볼 가운이 엄마들을 위한 것이라면, 딸들의 파티룩 키워드는 ‘블링블링(반짝반짝)’과 ‘비비드(형형색색)’다. 반짝반짝하고 알록달록하기로는 만화 속 여주인공만 한 게 없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미국 수퍼 히어로물의 양대 산맥인 ‘DC코믹스’ 75주년을 기념해 전설적인 수퍼 헤로인들을 불러내 봤다. ‘배트맨’의 ‘캣우먼’과 ‘배트우먼’이 한 팀, 외계에서 온 ‘원더우먼’과 ‘수퍼걸’이 또 다른 한 팀이다. ‘파워퍼프걸’의 말괄량이 ‘버터컵’은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했고, ‘왓치맨’의 미녀 영웅 ‘실크스펙터’는 풍선처럼 터질 듯한 몸매를 뽐냈다. 쟁쟁한 수퍼걸들의 파티 패션 배틀을 지상 중계한다. 글=이진주 기자 .. 더보기
연말파티를 위한 ‘스페셜 드레스’ [패션팀] 12월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각종 모임과 데이트를 위한 ‘스페셜 드레스’가 각광받고 있다. 이런 스페셜 드레스는 특별한 날에 남들보다 돋보이기 위해 입는 스타일인 만큼 평소보다 과감하고 색다른 연출을 시도하는 것도 좋다. 특히 한 가지 콘셉트를 잡아 의상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때로는 여성스럼거나 섹시하게, 때로는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드레스를 알아봤다. 로맨틱 드레스 올 겨울 연말모임은 파스텔톤의 컬러나 페미닌한 디테일이 가미된 스커트 혹은 미니 원피스 스타일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살려보자. 특히 이런 로맨틱한 드레스는 여성들의 로망이자 리얼웨이룩으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파스텔톤의 컬러의 미니원피스와 롱부츠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