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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봄을 미리 맞은 언더웨어 '심플 혹은 트렌디' [이유경 기자] 어느 해 보다 추운 날씨로 톤다운 된 컬러의 두툼한 외투 속에서 2011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새 시즌 언더웨어 트렌드만큼은 상큼한 컬러의 밝고 가벼운 캐주얼 소재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섹시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중시했던 언더웨어 시장이 최근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몸을 위한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는 것. 트렌디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일명 패션 언더웨어라고 불리는 새로운 언더웨어는 과도한 섹시미를 강조한 자극적인 디자인을 배제하여 자연스럽게 겉옷과 믹스되는 패션 액세서리로의 충분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게스 언더웨어는 2011년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신상품을 선보이다. 이번 S/S 시즌 트렌드인 펑키하고 스트리트적.. 더보기
가을을 위한 일곱 가지 트렌디 컬러 네이비와 화이트,피치,레드,브라우니,카키 그리고 머스터드. 이번 가을을 위해 '엘르'가 준비한 일곱 가지 트렌디 컬러에 주목할 것. 이전과는 달라진 미묘한 차이를 즐길수 있다. PINKY PEACH 1 매트한 피치 컬러 프레임 안경. 린다 패로 by 한독. 2 귀 밑에서 짤랑짤랑, 귀여운 느낌의 장미 모양 귀고리. 이에스톤나. 3 우아한 느낌의 주름 장식의 피치 컬러 드레스. 아니베에프. 4 주사위 모양이 프린트된 귀여운 느낌의 카디건. 온앤온. 5 가슴 부분의 러플 장식이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SJSJ. 6 커다란 피치 컬러 장미가 달린 펜. 테이블을 화사하게 바꿔준다. 일모스트릿닷컴. 7 드레이핑 장식의 핑크 컬러 스커트. 온앤온. 8 은은하게 프린트된 꽃 모양이 여성스러운 니트 톱. 로즈블릿. 9 .. 더보기
뉴욕 패션피플, 트렌디 vs 개성 유행이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 대세를 따르는 트렌디한 패션피플이 있는 반면 개성만점에 유행과 상관없는 본인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스트릿피플도 있다. 6월 뉴욕 거리에서 만난 스타일리시하고 톡톡 튀는 패션피플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 트렌디한 패션피플 노멀하지만 포인트는 확실히 살리며 지금 가장 핫한 아이템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링 하는 거리의 패션피플들. 노멀한 라운드 티셔츠와 데님 재킷을 매치한 뉴요커도 있다. 의상과 옆으로 맨 빈티지한 가죽가방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운동화는 그의 센스를 잘 표현했다. 뉴욕 거리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커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핫팬츠에 캐주얼한 체크셔츠를 입은 여자친구와 캐주얼한 가디건이 돋보이는 남자친구는 컨버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