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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세계 최초의 변신 오토바이 '세계 최초의 트랜스포머 모터사이클'로 불리는 '우노3'의 모습이다. 미국의 BPG 모터스가 개발해 공개한 이 제품은 혼잡한 도심 등에서는 외바퀴 스쿠터로 사용할 수 있고, 장거리 주행에서는 날렵한 외관을 자랑하는 일반적인 모터사이클로 주행을 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외바퀴가 아닌 두 개의 바퀴인데, 안정감을 위해 하나가 아닌 두 개의 타이어를 뒤쪽 바퀴에 사용한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전기 모터를 사용해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우노3의 외관은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봇을 떠올리게 한다. 모터사이클을 접으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세그웨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복잡한 도심에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우노3는 조만간 일반 고객에게.. 더보기
기술집약형 트랜스포머 가전 인기 최근 각각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따로 분리되거나 합체·변환되며 더욱 높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이른바 ‘트랜스포머’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 제품은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기능을 사용하면서도 본연의 기능은 충실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지속되면서 더욱 진화된 형태로 탄생되었다. 특히 사이즈는 기존의 제품과 동일하거나 더욱 슬림해지면서도 분리 및 합체가 가능한 별체를 구성함으로써 기술집약형 가전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LG전자가 최근 새롭게 내놓은 2011년형 휘센 에어컨의 ‘마린보이 스페셜’ 제품은 대표적인 기술집약형 트랜스포머 가전이다. 기술혁신을 통해 기존 제품의 측면 폭을 4cm 슬림하게 만들어 본체의 부피를 2/3로 줄여 여유 공간에 착탈식 별체 ‘휘센 미니’를 세계최초.. 더보기
'하늘 나는 장갑차' 2015년 나온다 험비와 헬리콥터를 하나로 합친 '날아다니는 장갑차'의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2일 해외 언론의 재조명을 받았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하늘 나는 장갑차'는 미국의 '테라푸기어'사 등의 업체가 미국 국방 고등 연구 기획청(DARPA)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게 되었다. '트랜스포머', 'TX' 등으로 불리는 이 장갑차는 험비와 헬리콥터를 결합한 형태인데, 약 450km를 달리고 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군인 수송 및 정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하늘 나는 장갑차'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조종사가 없이 무인 비행이 가능하다고 언론은 전망했다. 기존의 장갑차를 대체하게 될 '트랜스포머 장갑차'는 오는 2015년 첫 번째 프로토타입 제품이 나올 전망이다. '테라푸기어(Terra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