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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유머와 감동이 픽셀의 옷을 입고 첫번째 디지털 풀 애니메이션 가 애니메이션계에 끼친 영향 시리즈 탄생의 배경은 1편이 개봉하기 9년 전인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대 중반 컴퓨터를 이용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힘들었을 당시, 픽사의 존 래세터 감독은 스토리와 디자인, 모델링, 렌더링까지 참여하며 크레딧을 포함해 2분30초 분량의 CG로만 만든 최초의 3D 단편애니메이션인 (Luxo Jr)를 SIGGRAPH(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컴퓨터그래픽스와 관련된 학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로 컴퓨터그래픽스 분야에서 가장 큰 행사. 올해로 37회를 맞는 SIGGRAPH는 7월25일부터 29일까지 LA에서 개최된다)에 선보인다. 당시 를 본 사람들은 상상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자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보기
<토이 스토리3> 뉴 캐릭터 14종 소개 재미 3배, 뉴 캐릭터 14종 소개 11년만에 돌아온 명작 애니메이션 가 오는 8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는 대학생이 된 앤디가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처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알고 가면 더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맥스무비에서 준비했다. 픽사의 새로운 인기 캐릭터로 떠오를 그들을 미리 만나본다. 켄 (KEN) 망원경을 들고 켄과 함께 사파리 여행을 즐겨보세요. 항상 쾌활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켄은 친환경 모험을 즐기기에 딱 알맞은 복장을 하고 있답니다. 하늘색 반바지에 얼룩무늬 반팔 셔츠가 한 여름 더위를 이기는덴 안성맞춤이죠. 거기에 스카프와 실용적인 가죽 운동화에 패션 센스 만점의 금빛 벨트까지. 추가로 십여 .. 더보기
픽사’(세계 최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브레인들 ‘토이 스토리’에 총출동 [포커스신문사 | 곽명동기자 2010-05-07] 존 래스터 1·2편 감독…피트 닥터 등은 각본 참여 “CG 애니메이션의 교과서 같은 작품” 평가 받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 스튜디오의 브레인들이 ‘토이 스토리’ 1, 2편에 총출동해 화제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립작 ‘토이 스토리’를 창조해 낸 사람들은 존 래스터, 피트 닥터, 앤드루 스탠튼, 그리고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조 랜프트. 먼저 ‘토이 스토리’ 1, 2편의 감독으로 현재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총책임자인 존 래스터는 픽사의 얼굴이다. 지난 1989년 단편 ‘틴 토이’로 미국 아카데미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존 래스터는 단편의 내용과 자신의 머리 속에 있던 기발한 이야기들을 장편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