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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렌드

PC업계 "올인원PC 시장을 잡아라" LG 'V300'·삼성 '스마트원 AF315'·한국HP '터치스마트' 등 잇따라 선봬 가격 싸지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 사무실·가정 등으로 제품 선호 확산 LG전자 'V300 시리즈'(왼쪽), 삼성전자 '스마트원 AF315' (오른쪽) PC 본체와 모니터를 합친 '올인원PC' 시장이 국내 PC 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PC업체들이 주도하던 올인원PC 시장에 국내 업체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주도권 다툼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LG전자는 올인원PC 'V300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처음으로 내놓는 올인원PC로, 23인치 크기의 풀HD 액정화면과 3대의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한층 세밀한 멀터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무선디.. 더보기
인스턴트 방공호 콘크리트 캔버스 쉘터(CCS) 출시 콘크리트 캔버스 쉘터(CCS)의 내부. 이미지 출처: Cool Hunting 영국 소재의 제조업체 콘크리트 캔버스(Concrete Canvas)는 최근 자사의 설비용품 라인에 ‘콘크리트 캔버스 쉘터(CCS: Concrete Canvas Shelter)'라는 신제품을 하나 추가했다. 처음 출시했던 콘크리트 직물(Concrete Cloth)과 동일한 컨셉을 기반으로 한 콘크리트 캔버스 쉘터는 원하는 형태로 조립한 후 물에 반응시키면 견고해지는 콘크리트/섬유 혼합물을 사용해 제작되었다. CCS25의 외부(좌)와 CCS408의 내부 전경(우). 이미지 출처: Cool Hunting 이 제품이라면 누구든지 단시간 내에 콘크리트 천을 적합한 형태로 조립해 텐트 대용의 튼튼한 방공호를 만들 수 있다. CCS25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