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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블릿pc

삼성, 아몰레드 태블릿PC 내달 첫 공개 후속모델 출시일정 앞당기고 시야각·절전효과·두께 등 화질혁신 LCD장착 차별화 OS바다‘ 웨이브폰3’ 곧 출시 아이패드3·아이폰 대결주목 애플의 강세,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등 모바일 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반격에 나선다. 특히 삼성전자는 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에 대반격을 꾀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 화질 혁신을 예고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탑재 7인치 갤럭시탭 후속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에 따라 AMOLED가 탑재된 태블릿PC를 조만간 시장에서 볼 수 있게 된다. AMOLED는 시야각과 색 재현율, 소비전력 절감, 두께 등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색 재현율이 1.. 더보기
아이폰·갤럭시S, 이젠 `앱` 서로 내려 받는다 스마트폰 통합 운영체제 속속 등장…MS 새 소프트웨어 공개 그동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운영체제(OS)가 달라서 애플리케이션(앱ㆍ응용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내려받지 못했던 불편함이 사라질 전망이다. 애플 아이오에스(iOS), 안드로이드, 윈도폰7, QNX(블랙베리 플레이북) 등 OS에 상관없이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앱` 도구가 등장하는가 하면 기존 OS 개발사도 다른 업체 OS의 앱을 전격 수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개발자들이 게임 앱을 만들어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하면 MS의 스마트폰 `윈도폰7`과 블랙베리의 태블릿PC `플레이북` 등 다른 OS 스마트기기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