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블릿폰 성공할수 있을까? 휴대 편리 스마트폰과 화면 큰 태블릿PC 장점 결합 델 '스트릭' 출시 이어 팬택도 신제품 계획 관심 고조 박진우기자 jwpark@sphk.co.kr 델 '스트릭' 요즘 IT세상에서는 태블릿폰이 성공할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태블릿폰이란 휴대가 편리한 스마트폰과 화면이 커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즐기기 좋은 태블릿PC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을 가리킨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중간 정도인 5인치 내외의 화면 크기에 3G망과 Wi-Fi망 모두를 이용할 수 있고 전화통화 기능까지 갖췄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태블릿폰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 22일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이 KT를 통해 5인치 태블릿폰 '스트릭(Streak)'을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본격화됐다. 이날 공개된 스트릭은 5인치 디스플레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