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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전자책, 스마트폰·태블릿용 제작 달라야 “전자책을 판매할 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용자에 따라 공략법을 달리 해라.” 전자책 전문서점 리디북스가 ‘2011년 전자책 시장동향 리포트’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앞서 예스24와 교보문고는 ‘스마트폰에서 전자책을 구입하는 비율은 여성이 높고, 태블릿PC는 남성’이라는 내용으로 2011년 출판 동향을 발표한 바 있다. 리디북스의 보고서는 스마트폰+태블릿PC 베스트셀러와 태블릿PC 베스트셀러를 나눠 기기별 전자책 독서 습관을 파고 들었다. 리디북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응용프로그램(앱)으로만 전자책을 서비스한다. 리디북스는 올 1월부터 11월 사이 전자책 판매량을 기준으로 베스트셀러 20위를 공개했다. ‘7년의 밤’, ‘닥치고 정치’,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 더보기
삼성 "`갤탭` 통해 신개념 애니메이션 보세요" 호랑·김윤아 제작 `탭툰` 150만건 조회 웹툰작가·가수 한팀 이뤄 차례로 공개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을 통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탭툰`이 인기다. 삼성전자는 웹툰 작가 호랑과 가수 김윤아가 제작, 지난 18일 공개한 탭툰 `고백을 유도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 온라인에서 15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전 스토리와 감성적인 음악 등이 인기 요인"이라며 "탭툰 속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 과거 회상 장면을 보는 방식 등도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고 말했다. 곽백수 작가·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조석 작가·록밴드 노브레인 등 2개팀의 작품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태블릿PC 떴다! ‘OCS1’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태블릿PC로써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도7 OS를 채택하고 있다. 인텔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해외매체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11’에 출시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컴퓨터’(Tiny Computer)로 불리우는 OCS1은 비지니스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데스크탑PC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태블릿PC로 즐길 수 있다. 윈도우7 OS 기반에 인텔의 오크트레일 CPU를 탑재하고 있어 하드코어 게임, MMORPG, 3D, 온라인 게임, 소셜네트워킹 어플리케이션 등을 데스크탑PC 환경에서와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즉, OCS1은 데스크탑PC의 기능 및 성능을 지닌 헨드헬드 모바일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다. 오코스모스가 독자 개발한 OMOS Key.. 더보기
베일 벗은 구글 ‘허니콤’… 이거 안드로이드 맞아? UI 편의성 개선, 새 서비스로 무장...애플 아이패드와 전면전 예고 구글이 태블릿PC용으로 개발해온 플랫폼인 안드로이드3.0 허니콤(HONEYCOMB, '벌집'이라는 뜻)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외신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구글은 그동안 새로운 자사 플랫폼이나 서비스를 내놓을 때마다 이를 알기쉽게 소개하는 동영상을 배포해왔는데,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11'을 맞아 이를 탑재한 제조사들의 태블릿 발표가 임박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다. 아직 구글이 공식발표하지 않은 이 동영상은 IT전문 미디어 엔가젯이 입수해 공개했다. 엔가젯이 공개한 구글 허니콤 소개 동영상. 위젯기능이 인상적이다. 동영상을 통한 맛보기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기존 스마트폰용.. 더보기
[CES 2011] 태블릿PC에 뉴스 실어보내는 신문·잡지, 벌써 1000개 넘어 태블릿PC가 신문·잡지 등 인쇄 미디어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그동안 '종이'라는 한계에 갇혀 있던 인쇄 미디어가 7~10인치의 넓은 화면을 가진 휴대용 전자(電子)기기를 통해 새롭게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것이다. 애플의 아이패드(iPad),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플레이북' 등 주요 태블릿PC에 뉴스를 올려 유·무료로 판매 중인 전 세계 신문·잡지사는 1000개가 넘는 상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USA투데이·뉴욕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FT)·콘데나스트 등 전 세계 주요 신문사와 잡지사들은 태블릿PC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 WSJ과 FT는 지난 4월 애플의 아이패드가 나온 후 6개월 만에 각각 65만명, 40만명의 태블릿PC 독자를 확보했다... 더보기
[CES 2011] 태블릿PC·스마트TV가 '미디어 빅뱅' 이끈다 'CES 2011'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미디어 시장 뒤흔드는 대용량 콘텐츠 혁명… IT업체들 속속 뛰어들어 사활 건 신제품 경쟁 '태블릿PC와 더 똑똑해진 스마트TV가 미디어 혁명을 이끈다.'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 전시회 'CES 2011'은 내년의 IT 트렌드를 가늠하는 자리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가전협회(CEA)는 'CES 2011'의 핵심 트렌드로 태블릿PC와 스마트TV를 꼽았다. 미국가전협회는 특히 "2011년은 태블릿PC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초에 열린 'CES 2010'이 3D(차원) TV를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면 내년에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대용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태블릿PC와, 인터넷 연결은 물론 스마.. 더보기
삼성 키보드 달린 10인치 태블릿 만든다 “삼성 키보드 달린 10인치 태블릿 만든다” 소문 해외 IT 블로그에서 삼성이 10인치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인가제트 등이 9일 전한 바에 따르면 윈도 7 기반 태블릿의 가칭은 글로리아. 가장 큰 특징은 슬라이드 방식의 키보드이다. 아직은 ‘루머’ 수준의 정보지만 루머가 사실로 확인된 사례는 많았다. 내년 봄이 출시 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정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09 09:36 더보기
KDDI판 '갤럭시탭' 세련된 디자인으로 日 공략 내년 2월 출시전망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이 NTT도코모에 이어 이어 KDDI를 통해서도 발매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KDDI판 갤럭시탭은 내년 2월쯤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다. KDDI는 겨울 출시 단말기 라인업 정보를 통해 'SMT - i9100'이라는 모델명을 공개했으며, 아직 구체적인 이름은 정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기존 갤럭시탭과는 외형과 사양이 전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KDDI판 갤럭시탭은 직사각형에 가깝게 각이 졌으며 좀 더 세련되고 매끈한 디자인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화면은 7인치 WSVGA(1024 × 60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기존 갤럭시탭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를 사용하지만 전면부 카메라는 탑재하지 않아 화상통화가 불.. 더보기
베일 벗기 시작한 삼성 '갤럭시탭' 삼성전자가 다음달 독일 가전전시회(IFA)에서 전격 공개할 예정인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일부 스펙 등을 19초짜리 동영상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탭 티징사이트를 오픈했다. 티징사이트에서는 갤럭시탭의 이미지와 함께 7인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영상통화 등의 스팩이 공개됐다. 동영상에는 갤럭시탭으로 메일을 보내는 시연과 함께 정면, 옆면 등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테두리는 검은색 계열로 모서리는 유선형으로 디자인됐으며, 하단에는 홈과 검색, 되돌아가기 등의 아이콘이 표시돼 있다. 갤럭시탭의 정확한 이미지와 일부 스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갤럭시탭은 스팩과 디자인 등에 대해 여러 추측이 제기돼 왔었다. .. 더보기
깜찍한 `아이패드 미니` 내년 나온다 애플의 태블릿PC(키보드 대신 손가락 등으로 입력하는 PC) 아이패드가 7인치 미니 버전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아이패드는 9.7인치 크기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 인터넷판은 중국 이코노믹 데일리를 인용해 애플이 7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의 아이패드를 내년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BS는 또 대만업체들이 아이패드 미니에 들어가는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대만의 치메이 이노럭스가 7인치 LCD디스플레이를, 캔두가 터치스크린 기술을 제공한다. 이는 태블릿PC의 최근 추세가 7인치로 굳어지는데 따라 애플도 관련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7인치는 들고 다니기 편하고 문자나 동영상을 보는데도 편리해 미디어나 교육, 전자책 등 활용 범위가 높은 것으로 업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