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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글자 칠 때 소리나는'...신기한 가상레이저 자판 ‘글자를 칠 때 소리를 내는’ 가상 레이저 자판이 등장했다. 지금까지의 가상레이저키보드(자판)는 편리하긴 했지만 글자치는 소리가 안들려 자판을 일일이 보고 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씨넷은 17일(현지시간) 셀루온과 씽크기크가 조그만 사각형 레이저빔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레이저빔으로 만들어지는 ‘자판치는 소리가 나는’ 가상 레이저 자판키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 자판을 칠 때 소리나는 가상 레이저 자판이 개발됐다. 이 소리나는 가상 레이저키보드의 또다른 장점은 그동안 자판이 잘 보이도록 다소 어두운 곳에서만 사용해야 했던 단점을 없앴다는 점이다. 이 소리나는 자판을 만들어주는 레이저빔 프로젝터는 손안에 들어오는 사각형의 형태로 되어 있는데 한번 충전하면 150분간 가상 레이저 키보드를 계속해서 비춰 준.. 더보기
기본 키보드가 불편하다면…안드로이드 키보드 앱 4종 기존 피처폰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바꿨을 때 제일 처음으로 느끼는 불편함 한 가지가 ‘문자쓰기’가 아닐까? 스마트폰 가로 길이는 아무리 길어봐야 7cm 이하다. 그 작은 화면에 물리 버튼도 아닌 터치 키보드가 빼곡히 들어차 있으니 익숙해지기도 어렵고, 글자를 쓰기도 불편하다. 불편한 이유는 버튼이 작아서다. 쿼티(QWERTY) 방식의 키보드를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옮겨와 가로 화면에 들어가야 할 버튼이 최대 10개가 되기 때문이다. 된소리를 입력하기 위해선 쉬프트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야 한다는 점도 불편함을 더한다. 지금까지 이렇게 안드로이드 기본 쿼티 키보드로 불편하게 문자를 써 온 사용자라면, 안드로이드 키보드 앱을 ‘거들떠보자.’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키보드 앱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 더보기
슬라이딩 키보드 달린 아이폰4 "자연스럽네" 스마트폰에 장착된 터치 스크린은 여전히 일부 사용자들에게 익숙하지 않다. 차세대 아이폰에 키보드 형태의 자판이 추가될 것이란 소문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벌써 이를 구현한 관련 액세서리 제품이 눈길을 끈다. 美 씨넷은 아이폰4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즈텍(Naztech)의 '울트라씬 슬라이딩 블루투스 키보드'를 3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아이폰4 뒷면에 장착해 슬라이드 형태로 사용되는 쿼티(QWERTY) 키보드로 아이폰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아이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홈 버튼을 자판 우측 상단에 배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 아이폰4 전용 '나즈텍 블루투스 슬라이딩 키보드'. 전원은 내장된 리튬 배터리를 이용하며 미니 USB 포트를 통.. 더보기
“내가 바로 PC다”…키보드가 고성능 PC 범용 키보드에 PC 기능이 모두 들어있는 키보드 일체형 PC가 나왔다. 알에스넷이 시판하는 이 제품의 이름은 `크로스PC`다.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크기 본체에 모니터와 중앙처리장치(CPU), 스피커, 주변기기 연결장치 등 있을 건 다 있는 독특한 제품이다. 언뜻 보면 펜입력기가 붙어있는 키보드처럼 보인다. 하지만 외견과 달리 성능은 뛰어난 편이다. 운영체제(OS)는 윈도7 홈 프리미엄 한글판이다. 중앙처리장치(CPU)로는 듀얼코어 인텔 아톰프로세서(1.6GHz)를 달았다. 아이온(ION) 그래픽칩이 풀 HD급(1920 x 1080) 고화질 영상을 재생하고 3D게임도 돌려준다. HDMI포트로 영상을 TV로도 전송한다. 음향처리는 리얼텍칩셋이 담당한다. 내장 스피커 2개와 입출력단자가 있다. 오른쪽 숫자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