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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아트

손예진, 키네틱 아트의 거장 ‘테오 얀센’을 만나다 배우 손예진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를 통해 네덜란드에서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 얀센’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가졌다. 움직이는 해변 동물 시리즈로 유명한 키네틱 아트의 거장, 테오 얀센. 네덜란드 델프트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1990년부터 20년 동안 만들어낸 해변 동물 시리즈를 통해 해변 동물의 탄생 배경과 원리,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과학과 예술의 경이로운 결합으로 창조하여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예술가이다. ‘살아있는 생명체’ 스트란트 비스트(Strandbeest). 이 움직이는 생명체는 바람을 원동력으로 하여 스스로 걷고 스스로 진화하는 매우 과학적인 그의 작품으로 생명의 에너지원인 바람을 저장하는 것은 재활용 페트병이고, 생명체를 지탱하는 골격은.. 더보기
만지고 움직이는 키네틱 아트 ‘테오얀센전’ 인기 뜨겁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테오얀센 전'의 인기가 뜨겁다.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작품인 '키네틱 아트'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작품을 만지고 직접 움직여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호응이 높다.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국립과천과학관뿐 아니라 놀이공원과 동물원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며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대학생인 최 씨는 "주말을 이용해 남자친구와 같이 테오얀센전을 방문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테오얀센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의 작품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 전시를 다 보고 난 후에는 한가로이 산책을 하거나 가까운 놀이동산, 동물원도 갈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키네틱 아트는 작품에 움직이는 부분이 있어나 혹은 작품이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