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썸네일형 리스트형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4. 크리스찬 디올 2차대전으로 아름다움 잊었던 여성들의 ‘욕망’을 자극하다 이진주 기자 세계 최고·최대의 명품회사 LVMH(루이뷔통 모에 헤네시) 그룹에는 50여 개의 럭셔리 브랜드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루이뷔통을 비롯해 크리스찬 디올·펜디·지방시·셀린느가 모두 이 그룹 소속이죠. 그룹을 먹여살리는 건 뭐니뭐니해도 루이뷔통입니다. 한데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진짜 편애하는 브랜드는 디올이란 얘기가 있답니다. 딸의 웨딩드레스도 마크 제이콥스(루이뷔통)가 아니라 존 갈리아노(크리스찬 디올)의 것을 입혔을 정도랍니다. 도대체 디올이 어떤 브랜드기에. 지금부터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이진주 기자 크리스찬 디올, ‘신과 황금’의 이름을 가진 사내 디올 하우스의 창시자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사진)은 살아있을 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