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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BMW, '미니 쿠페' 공개…변신의 끝은? 미니의 변신은 끝이 없다. 미니는 사륜구동 SUV에서 스포츠 쿠페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MW는 지난 20일, 위장막을 씌우지 않은 미니 쿠페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미니 쿠페는 지난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가 공개된 후 2년 만에 양산형모델이 모습이 공개됐다. BMW 측은 2인승 쿠페로 제작된 미니 쿠페는 3도어 미니 쿠퍼를 기반으로 차체 구조와 섀시, 차체 중량 분산 등을 새롭게 셋팅해 안전성을 높인 것은 물론 최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니 쿠페의 엔진은 기존 미니와 같다. 기본 모델은 122마력, 1.6리터 터보엔진의 쿠퍼S는 1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최상위 모델인 JCW는 211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 더보기
[자동차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차도남`의 로망, 쿠페 감각적인 차디자인의 결정체 낮은 차체로 날렵한 주행성 뽑내 닛산 GTR 쿠페(Coupe)는 `자동차 디자인의 정수`라 불리는 멋진 자동차다. 그러나 단지 외모에만 신경 쓴 자동차는 아니다. 달리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도 갖췄다. 당연히 가격도 비싸다. 쿠페는 자동차시장 규모가 작거나 소비자 욕구가 다양하지 않은 곳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쿠페 모델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야 세계적인 자동차메이커들이 격전을 벌이는 자동차 시장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7년까지 몇몇 쿠페 모델만 선보였지만 이후 `쿠페 전성시대`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쿠페 모델이 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 들어서도 벤틀리 콘티넨털 GT, 푸조 RCZ, 캐딜락 CTS 쿠페가 잇달아 출시됐다. 벤츠 CL63 AMG는 .. 더보기
예술車 쿠페의 변신 ‘2→2+2→4→5’ 자동차 디자인의 걸작이라 불리는 쿠페가 2인승에서 4인승를 넘어 5인승으로 변신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폭스바겐 CC 2.0 TDI 5인승 모델을 기존 4인승 모델과 동일한 5190만원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폭스바겐 CC는 지난해 2월 국내에 첫 출시된 모델로 세단과 쿠페를 결합한 4인승 쿠페라고 폭스바겐측은 설명한다. 이 차는 2009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09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해 이름을 알렸다. 쿠페(coupe)는 프랑스어로 "자르다"(cut)에서 나왔다. 자동차 디자인의 정수라고 불릴 정도로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동시에 운전의 재미도 추구하는 날렵한 모습의 자동차다. 전통적 정통성은 2도어 2인승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2도어에다 높이가 낮아 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