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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카

(獨 모터쇼) 포드 디자인의 미래, 에보스 콘셉트카 [프랑크푸르트=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포드가 제64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5년 후 포드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에보스'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4도어 걸윙 구조로 만들어 졌으며 날렵한 외관을 자랑한다. 육각그릴 등은 여전히 포드를 연상시키지만, 전면부는 대단히 공격적으로 디자인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보스는 4인승 스포츠 쿠페로 리튬이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다. 가솔린과 전기 모터를 개별적으로 구동할 수 있으며 전기차 모드도 지원한다. 최대 항속거리는 800km 이상. 운행중 클라우드 인터넷에 접속해 스티어링과 브레이킹 등을 최적화할 수 있고, 운전자의 일정관리와 알람 설정 등도 할 수 있다. 김현아 기자 chaos@ 입력시간 :2011.09.15 06:55 | 이데일리 더보기
걸윙도어 콘셉트카 '르노 캡처'의 디자인은? 출처:오토텐닷컴 르노가 신개념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캡쳐'를 공개해 화제다. 14일 해외 자동차전문 사이트 오토텐에 따르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되는 캡쳐는 쿠페와 해치백의 경계에 있는 디자인에 걸윙도어(문이 위아래로 열리고 닫히는 방식)이 채택돼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의 전기 콘셉트카 '드지르'의 디자인 감각을 계승했다. 르노의 '형제 회사' 닛산이 양산하는 크로스오버 차량 쥬크의 '파격' 디자인도 이어갔다는 평가다. 160마력·38.8kg.m토크를 뿜어내는 1.6 트윈터보 dCi 엔진에 이피션트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제로백(0-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8초이며 최고속도는 210km/h다. 안정준기자 7up@ | 기사입력 2011-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