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익

“먹기 아까운 케이크” 실물과 100% 싱크로율 차마 먹기 아까울 정도로 실물과 비슷한 케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케이크 디자이너 카렌 포틀레오가 설탕과 크림을 사용해 조각한 정교한 케이크를 공개했다. 카렘은 정식 요리교육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하이랜드 베이커리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데 고객을 위해 동물이나 사람, 핸드백을 실물과 똑같이 만든다. 단, 가격은 비싼 편이다. 그는 간혹 복잡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요청받는데 고객 중에는 엘튼 존, 데미 무어, 그리고 레퍼 릴리 웨인도 포함되어 있다. 그의 케이크는 단순히 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다. 2005년 그가 친구 스테이시 임시를 도와주기 위해 하이랜드 베이커리에 왔을 때만 해도 이전 케이크 조각가.. 더보기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익과 패션이 만나다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리바게뜨 케이크 파리바게뜨는 “Christmas in Paris”라는 컨셉으로 패션쇼를 5일 파리바게뜨 강남본점 매장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파리바게뜨가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 26종 중 대표제품 8가지를 선별해 모델들이 케익을 초청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요즘 패션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모델‘이솜’과 신인 연기자 ‘이민지’가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모델의 의상은 패션 브랜드 RUAH의 디자이너 김민정씨가 디자인했으며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준비됐다. 캣워크 이외에도 파리바게뜨 산타 썰매와 8가지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대표 8개 케익이 전시되었으며 쇼가 끝난 후에는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