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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패션에 컬러 쇼크가 펼쳐진다 이번 봄/여름 패션에서 눈에띄는 것은 화려한 팔레트를 펼쳐놓은 듯한 컬러 아이템의 행진이다. 룩부터 시계, 안경, 가방, 슈즈에 이르는 액세서리까지 통틀어 다양한 컬러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상쾌한 봄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경쾌한 컬러가 패션 아이템과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2011년 S/S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 컬러별로 차볼까, 손목시계 [로즈몽]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한 컬러밴드로 구성된 손목시계. 유럽 빈티지 스타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받고 있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로즈몽은 '앤틱 터치 로즈 시리즈'를 내놓았다. 봄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들과 기품있는 앤틱 브라운 컬러로 출시되어 기존 프레임을 길게 늘린 듯한 토너형의 케이스와 숫자판으로 기발함을 더했다. 심플한 실버 케이스가 산.. 더보기
'컬러'에 '컬러'를 더한 스타일에 주목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컬러'가 어떤 시즌보다 활짝 어깨를 펼치고, 스타일을 점령하고 있다. '봄'을 맞아 화사하고 풍성한 컬러로 이어지는 아이템들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지녔다. 프린트나 패턴보다 더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여러 빛깔 컬러 소품을 활용해 한번 쯤 시선을 사로잡을 패션에 대한 욕심을 부려보자. ★ 컬러풀한 레인부츠! [헌터,에이글] 형형 색깔의 '레인부츠'는 명실상부한 스타일세터들이 하나씩은 가진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헌터'는 '페스티벌 플루오르 네온'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시즌 트렌드로 손꼽히는 네온컬러로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솔솔 풍기며, 다소 밋밋한 봄 패션에도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 분명하.. 더보기
여성들이 좋아하는 속옷 컬러는 화이트&아이보리 란제리 에블린 설문조사, 어떤 겉옷과도 쉽게 매치 가능해 인기 남성들이 선물하고 싶은 색은 '블랙' 여성들이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속옷은 어떤 걸까. 란제리 에블린이 최근 2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여성 속옷 컬러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 응답자의 38%(76명)가 '화이트& 아이보리' 색상을 1위로 꼽았다. 이는 어떤 컬러의 겉옷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고 여성의 몸매를 아름답게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 컬러를 선호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가장 받고 싶은 속옷 디자인으로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제품(48%)'을 선택했다. 남자친구에게 선물받고 싶은 속옷 아이템은 '브라&팬티&슬립 세트'가 전체 응답의 44%(88명)를 차지했다. 이 .. 더보기
훔쳐보는 재미, ‘컬러’ 앱 출시 낯선 사람끼리도 인접한 지역에 있는 사람의 사진을 열람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출시됐다고 24일(현지시간) CNN이 전했다. 23일 출시된 앱 ‘컬러’는 사진을 공유하도록 하는 지역기반 앱으로 서로 반경 150피트(약 46m) 이내 위치한 사람의 사진을 열람해볼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앱 제작업체인 팔로 알토의 창업자 피터 팸은 “인간은 원래 본능적으로 관음증을 타고 났다”며 ‘컬러’ 앱을 곤충의 눈에 비유했다. 여러 개의 수정체를 통해 세상을 한 번 에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컬러’ 앱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근처에 있는 다른 ‘컬러’ 앱 사용자들이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컬러’ 앱 사용자들이 찍은 사진들이 한데 어우러져 휴대폰 화면에 모든 세계가 모자이크처럼 그려지는 원리다. 그래서.. 더보기
WHITE & ACID…봄, 컬러를 탐하라 봄패션 트렌드 컬러 재킷·원피스 등 화이트룩 강세 데님팬츠·컬러 믹스하면 시크 그래도 부담되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오렌지·라임·레몬 등 애시드컬러 유행 화이트·블랙 등 단색과 매치 상큼 시계·슈즈도 튀는 컬러로 감각 과시 혹독했던 겨울이 물러간다. 산에 들에 진달래 피기엔 이르지만 낮이면 어디선가 봄 냄새 같은 것이 코끝에 닿는다. 어쩌면 계절은 색깔로 기억되는지 모른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한 하양, 노랑, 초록, 빨강과 파랑 같은 것들도 우리 주변을 맴돌다 사라지길 반복할 것이다. 쇼윈도와 런웨이에는 계절이 조금 일찍 들어왔다. 봄의 음조는 밝고 경쾌함이다. 이번 2011년 S/S 시즌 런웨이에서 가장 돋보였던 아이템 역시 화사해진 컬러다. 올 봄 거리를 화려하게 채색할 컬러는 어떤 것들일까. .. 더보기
형광ㆍ야광색이 돌아오다 패션, 메이크업 등 '사이키델릭'하면서 '비비드'하게 강은영 기자 kiss@hk.co.kr 이지아 비비드(vivid) 컬러, 애시드(acid) 컬러, 캔디 컬러, 네온 컬러. 눈이 아플 정도로 강렬하다. 형형색색의 색감이 마치 마법에라도 걸린 듯 환각을 일으킨다. 형광색이 패션을 지칭하는 또 다른 이름으로 상륙했다. 패션 전문가들은 "1970년대 모드가 돌아왔다"고 말한다. 복고 스타일이 돌고 돌 듯 1990년대 유행했던 히피 룩이 다시 한번 거리를 활보하게 된 것이다. "활기차고 즐거움이 넘치는 네온 컬러는 올 봄 가장 시선을 끄는 색상이다. 체리핑크, 완두콩빛 연두, 청명한 하늘색, 레몬옐로, 시럽의 오렌지 등 선명한 플라스틱 색상들이 그것." 1996년 경향신문은 그 원색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더보기
팬톤 패션 컬러 리포트 Pantone Fashion Color Report: Fall 2011 팬톤 패션 컬러 리포트 올 가을 패션의 색상을 말한다. 팬톤 컬러 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가 2011년 가을 시즌의 ‘패션 컬러 리포트’를 내놓았다. 리포트는 언제나처럼 뉴욕 패션 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의 설문 조사를 토대로 제작된다. 옛 헐리우드와 중국의 경극, 세피아 톤의 풍경 등을 모티프로, 디자이너들은 텍스처와 대조, 그리고 색상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특히나 색상에 있어 마치 화가와 같은 접근법이 두드러진다는 것이 팬톤 컬러 연구소의 분석. 화사한 색상과 주요 무채색들이 멋지게 결합된 색상 팔레트에는 명백한 로맨스의 분위기가 감지된다. 2011년 팬톤 패션 컬러 리포트가 소개하는 색상들은 다음.. 더보기
팬톤을 입은 세상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기분에 맞춰 '속옷' 컬러 선택하기 [이유경 기자] 각종 브랜드 속옷 회사들의 집계에 따르면 2010년 12월 빨간 속옷 판매가 전년, 전달 대비 급증했다고 조사됐다. 캐주얼 란제리 예스는 12월1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빨간색 속옷의 매출신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20%가량 증가함은 물론 전체 속옷 판매량의 2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패션 란제리 에블린에 따르면 2010년 12월 빨간 속옷 판매가 전달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빨간색이 행운을 불러온다는 속설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연말 등 특별한 날에 더욱 화려하고 열정적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심리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에블린 마케팅팀 박현진 대리는 “입은 옷의 색상에 따라 자신의 기분이 변화되는 것처럼 속옷도 접하는 색상에 따라 심리적으로 느끼게 되는 감정들이 달라진.. 더보기
미리본 2011 S/S 패션 핫 컬러 '화이트' [이유경 기자] 항상 시즌을 앞서나가는 패션계에서는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고 진보된 트렌드를 먼저 선보이고자 빠르게 회전하고 있다. 2010년은 호랑이의 해로 레오파드 프린트를 앞세운 애니멀 프린트와 겨울에는 블랙을 기본으로 카키와 카멜 등 차분하고 다운된 색상이 강세를 띄었다. 그러나 올 2011년은 흰 토끼를 연상시키듯 화사하고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지금부터 2011년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화이트 패션 핫 아이템을 미리 만나본다. ★ 화이트 팬츠로 ‘화이트 시크 룩’ 완성 화이트 컬러는 한번만 입어도 오염되기 쉽고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패션업계에서는 티셔츠나 셔츠 등 기본적인 아이템 이외에는 좀처럼 유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1년 봄에는 재킷, 팬츠 등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