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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마케팅

[광고미학] (25) 컬러 마케팅, ‘노란 약 트라스트’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상품을 살 때 시각이 미치는 효과는 절대적이다. 시각(87%), 청각(7%), 촉각(3%), 후각(2%), 미각(1%) 순이다. 몸이 열 냥이면 눈이 여덟 냥이란 얘기다. 이 시각을 자극하는 것이 컬러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에 열광했다. 성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무지개를 보면 꿈을 꾸는 것과 같은 동심이 바로 색(色)이다. 이 컬러를 이용한 마케팅의 시작은 1920년대 펜의 명품 파커(Parker) 사가 여성을 위한 빨간색 만년필을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는 LG전자의 초콜릿폰 등이 대표적 성공 사례다. 이 초콜릿폰은 검은 바탕에 빨간색 터치패드가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큰 인기를 끌었다. SK는 열정과 따뜻함을 내포하고 있는 .. 더보기
GS건설 '일산 자이' 색채대상 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식사지구에 건설한 '일산 자이 위시티' 아파트가 2010년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한국색채대상은 지난 2003년 제정된 후 색채 디자인과 컬러 마케팅에 성공한 업체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일산 자이는 과학적인 통합환경 색채 설계를 적용해 지역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고 건축 외관이 갖는 공공성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색채대상 대상을 수상한 일산 자이 위시티 단지 전경 sms@yna.co.kr (끝)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0-10-26 10:3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