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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푸조 콘셉트카 `문이 열리면...`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푸조의 6인승 다목적 콘셉트카 `HX1`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눈길을 끌었다. HX1 콘셉트카는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편안함과 고급스런 편의 장비, 스포티한 스타일링,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특히 앞·뒷문이 `버터플라이`식의 형태를 취하며 서로 반대방향으로 열리는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HX1 콘셉트카는 200마력의 2.2리터 HDi 디젤 엔진과 95마력 급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푸조의 하이브리드4 시스템이 적용돼 앞바퀴는 엔진으로 구동되고 뒷바퀴는 전기모터를 통해 구동되는 사륜구동시스템을 갖췄다. 240V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한 전기차 모드로 최대 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공인연비는 37.48km/ℓ | 기사입력 .. 더보기
Kia GT 최초 공개,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도약 입증" 기아차 컨셉트카 Kia GT. 기아차 컨셉트카 Kia GT.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 컨셉트카 'Kia GT'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박람회장(Messe)'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64th 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와 유럽 현지 전략 모델 '신형 프라이드 3도어(수출명: 리오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세계가 인정한 디자인(Award Winning Design)'을 주제로, 컨셉트카 'Kia GT'와 '신형 프라이드 .. 더보기
4인승 컨버터블 컨셉트카 ‘씨엘(Ciel)’..캐딜락의 진보된 디자인 [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그랜드 투어링 컨셉트카 ‘씨엘’ 공개 캐딜락은 그랜드 투어링 컨셉트카인 ‘씨엘(Ciel)’을 공개했다. 씨엘의 영감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서 착안해 디자인됐다. 씨엘은 4인승 컨버터블 컨셉트카로 비교적 길고 낮은 차체로 고전미를 뽐내며 한층 더 진보된 캐딜락 디자인을 선보이며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앤 사이언스(Art &Science)’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넉넉한 공간과 우아함을 자랑하는 씨엘은 3.6L 트윈터보 V6 직분사 엔진과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함께 장착되었으며, 최고출력 431마력, 최대토크 59.4kg.m을 발휘한다. 캐딜락 디자인 부문 클레이 딘(Clay Dean.. 더보기
혁신적 디자인 기대치 상승, 쌍용차 컨셉트카 XUV1 공개 사진출처=왓카?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쌍용차의 컨셉트카 XUV1 이미지가 공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왓카?(WHATCAR)는 18일(현지시간) 이미지를 공개하며 XUV1은 CUV(Crossover Utility Vehicle)개념으로 유럽의 B세그먼트(전장 3850mm 이하)에 속해 스포티한 차체와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했다. 차명 XUV1은 ‘Excellent User Interface Vehicle 1’의 약자로 최고의 사용자 편의성을 의미한다.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XUV1의 외관은 날카로운 선과 각을 사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전조등과 안개등은 주간 주행등 기능과 LED 방식이 겸비됐다. 전면 대형라디에이터 그릴은 쌍용차의 정체.. 더보기
기아차, 신형 콘셉트카 외관 공개 다음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전 세계 첫 선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신형 콘셉트카 'KED-8(프로젝트명)'의 외관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강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된 'KED-8'은 후륜구동 4도어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다.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과 절제된 선으로 표현된 옆모습, 역동적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됐다. 기아차는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KED-8'의 제원과 성능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taejong75@yna.co.kr | 기사입력 2011-08-19 14:00 더보기
미래형 혼다 차퍼 바이크 컨셉트 디자인 등장 사진출처(www.automotto.com) 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토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미래형 혼다 차퍼 바이크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피터 노리스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바이크는 파워풀한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을 단다. 때문에 이는 몬스터처럼 으르렁거리는 수준에 도달한다. 이와는 별개로 휠 허브는 전기모터에 물려있다. 하지만 보통 미래지향적 비클들은 공상과학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기능적인 부분을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어차피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을 테니 말이다. 혼다 차퍼는 실용적인 이동수단이며 최신의 기술들을 접목해볼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는 것. 사진출처(www.autom.. 더보기
아우디 R8 닮은 폭스바겐의 미래 콘셉트카 디자인 출처:카스쿠프 키르기즈스탄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작한 폭스바겐의 미래 콘셉트카가 화제다. 10일 카스쿠프와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이 미래 콘셉트카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프리미엄브랜드인 아우디의 스포츠카 'R8'과 비슷하게 생겼다. 아우디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소형 스포츠카 'TT'가 대형차로 변한다면 이와 유사한 모양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스틸 드레이크(Steel Drake)라고 이름 붙여진 이 차는 아우디 R8과 같은 프론트 엔진 방식에 전면부를 최대한 내린 스포츠카 형태를 띠고 있다. 또 테일램프 등이 독일차라기 보다는 중국차와 유사한 형태다. 전문가들은 볼륨감 있는 차체를 감안할 때, 폭스바겐이 생산하지 않는다면 일본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와도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더보기
날카로운 눈빛과 화려한 디자인 ▲ 메르세데스 벤츠 콘셉트 `A-CLASS` (사진=벤츠)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콘셉트 `A-클래스`를 선보인다. 상하이 모터쇼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콘셉트 A 클래스의 외관 디자인은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낮은 천정과 얇은 창문, 차체의 뚜렷한 굴곡처리로 만들어진 선명한 라인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전면부는 수많은 입체적 핀들이 가득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별빛 하늘로 둘러싸인 듯한 메르세데스 벤츠 로고가 인상적이다. 또한 혁신적인 풀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라이트가 탑재되며, 90개의 광섬유로 이루어진 날개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헤드라이트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비행기 날개 모양의 대시 보드에는 제트기 엔진을 연상.. 더보기
튀는 디자인, 눈길 가는 컨셉트카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서울모터쇼`가 개막해 10일 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러언 컨셉트카가 선보여지고 있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서울 모터쇼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고양(경기)=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기사입력 2011.04.02 15:19:19 | 최종수정 2011.04.02 15:52:59 더보기
깜찍한 벤츠 컨셉트 전기차 벤츠의 귀여운 모델, 스마트의 콘셉트 모델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스마트 포스피드(Smart Forspeed)란 이름의 이 모델은 뚜껑이 훌쩍 열린 로드스터로 전기차답게 리튬 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이용해 13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220V로 충전하는 한편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는 퀵차지 기능 등을 자랑한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스마트 라인에서 한결 깜직해진 느낌인 이번 모델의 디자인은 은근히 클래식해서 복고주의 바람이 사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최근 국내 감성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물론 당장 출시될 모델도 아니고 상용화 때 얼마나 컨셉트의 디자인을 살릴지 모르겠지만 디자인만으로 살짝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깜찍함이 맘에 든다. 이 녀석을 보고 있자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