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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카

`K9 쿠페` 콘셉트카 키(Kee) 스포티한 디자인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기아차의 대형 세단 `K9` 출시를 앞두고, K9의 스포츠형 쿠페가 2015년 양산될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젠쿱(제네시스 쿠페)을 넘어서는 대형라인 업 쿠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외신과 자동차전문 사이트에서는 기아의 럭셔리 세단 K9의 쿠페 모델은 기아 콘셉트카 키(Kee)의 외형 디자인을 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K9 쿠페는 후륜구동으로 제네시스 쿠페와 같이 럭셔리급 모델로 제네시스 쿠페와 같은 엔진을 공유할 것이며, 제네시스 쿠페의 단점이었던 뒷좌석 공간을 키우고 해치백 형식으로 열리는 트렁크 도어를 실현해 화물의 적재가 용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콘셉트카 키(Kee)의 실내 인테리어 중 센터페시아 부분을 보면 K9의 측면 통풍구와 흡사한 모습을 .. 더보기
최첨단 미래형 車, 다이하츠 FC Case 컨셉트 사진출처(www.autoblog.com) 다이하츠는 도쿄 모터쇼에서 깍두기처럼 네모난 모양의 무인 자동차 FC Case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외관으로 보기에는 그저 네모난 모양의 자동차로만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폴딩 시트를 비롯해 인포테인먼트 가젯 등 여러 가지 첨단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차량의 출력 리소스는 하이드라진 하이드레이티드 또는 질소와 산소를 통합한 N2H4 H2O라고 불리는 가변형 하이드로젠을 사용한다. 다이하츠는 이 연료가 고농축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낮은 인화성을 띄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보다 흥미로운 것은 사용 방법이다. 하이드라진 하이드레이트는 가솔린처럼 흡입, 분출하여 사용할 수 있어 하부 조직의 교체가 없어도 된다는 것. 독립된 드라이빙 시스템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는.. 더보기
알파 로메오, 새롭게 디자인한 4C 컨셉트 공개 사진출처(www.autoblog.com)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 로메오는 업데이트 된 4C 컨셉트 모델을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이번 새로운 4C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유체메탈, 실버 컬러가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러스티 레드 컬러와는 상반된다. 두 개의 시트와, 미드십 엔진을 적용하고 있는 4C 쿠페는 1.8리터 터보차저 유닛으로 최대출력 200마력(ps. 147kW / 197bhp)을 뿜어낸다. 차량의 무게는 대략 850kg(1870lbs)이며, 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대거 사용한 결과다. 4C의 가벼운 무게로 최고시속은 250km를 넘어서며, 0-100km/h 가속은 5초 이하로 끊는다. 하지만 850kg이라는 무게는 실제로 양.. 더보기
멋진 디자인 한국지엠 켄셉카 【고양=뉴시스】서재훈 기자 = '2011 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지엠이 컨셉카 '미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모터쇼는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업체들이 다양한 친환경차와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모터쇼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다. jhseo@newsis.com | 기사입력 2011-03-31 12:26 더보기
'친환경' 화두로 모인 23대의 컨셉트카 2011 서울모터쇼에는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컨셉트카만 23대가 등장,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이번 모터쇼에 총 14개 브랜드가 23개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울모터쇼는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린다. 현대 커브 ▲국산차 현대자동차는 연료전지 세단 블루스퀘어(Blue², HND-6)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 남양 디자인연구소에서 디자인한 블루스퀘어는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디자인요소를 결합해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구현한 신 중형 연료전지 세단으로, 수소연료전지 차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블루스퀘어는 90kW 출력의 연료전지스택을 탑재했으며, 연비는 34.9km/ℓ로 효율성을 높였다. 기.. 더보기
기아차 컨셉카 네모(NAIMO) 공개, 디자인-환경-감성 대만족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자사의 컨셉카인 네모(NAIMO, KND-6)를 공개했다. '네모'는 기아차가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CUV 전기차 콘셉트로 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됐다. 차명인 NAIMO는 사각형을 뜻하는 한글 '네모'를 알파벳으로 표현한 것으로 공간적 효율성을 강조하는 순수 우리말 '네모'라는 단어에 간결하고 단아한 한국적 이미지를 담았다. 한국의 미(美)를 대표하는 고려청자를 연상시키는 은은한 비취 빛의 외장 컬러는 한국 고유의 전통 디자인 요소를 글로벌 디자인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했으며 정제되고 간결한 외관 스타일에 세련된 아름다움을 부여했다. 차량 지붕에는 기존 자동차 디자인에서 볼 수 없었던 비대칭 형상의 파노라마 글라스가 적용되어 개방감과 함께 NA.. 더보기
"생산하면 실패"...현대 컨셉카 '커브'의 굴욕? 미 WSJ 온라인 설문조사서 경쟁사보다 저평가...양산시 경쟁력 우려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온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 조사에서 현대차의 컨셉카 '커브'가 경쟁차에 비해 저평가를 받고 있다. 15일(이하 현지 시각) WSJ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이 컨셉카를 양산해야 하나?'는 설문 조사에서 현대차 커브는 '양산해야 한다'가 39.7%(536표)에 그친 대신 '포기해야 한다'는 60.3%(813표)를 기록 중이다. 반면 포드 베트렉은 응답자의 87.8%(1778표)가 '양산해야 한다'고 답해 가장 우호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어 포르쉐 918 RSR도 양산을 찬성하는 응답이 71.8%(967표)에 달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시에라 올 터레인 HD는 양산해야 .. 더보기
페라리 슈퍼바이크 컨셉트 이미지 등장 사진출처(www.ridelust.com) 스포티함을 대표하는 페라리 슈퍼카에서 이번에는 페라리 슈퍼바이크의 디자인 컨셉이 등장했다. 자료출처(라이드러스트, www.ridelust.com) 사진출처(www.ridelust.com) 이스라엘 디자이너 아미르 그리니크는 그가 디자인한 V4 컨셉트 모터사이클이 페라리 엔조의 이미지를 바탕에 뒀다고 한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2010.12.24 10:00:04 입력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바퀴가 하나밖에 없다고? 원-휠 바이크 등장 사진출처(http://thecontaminated.com) 공상과학 만화에나 나왔던 원-휠(바퀴가 하나뿐인) 바이크가 등장했다. 아직 컨셉트 단계일 뿐이지만 제작자(캐나다 회사 봄바디어Bombardier)에 의하면 앞서가는 이 디자인은 2025년에 통근과 일상생황에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엠브리오(EMBRIO)라는 이 바이크는 작은 바퀴 두 개가 앞쪽에 있지만 대부분 센서와 자이로스코프(회전력)로 밸런스를 맞춰 최대 2명까지 하나의 큰 바퀴에 올라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최고시속은 20km이며, 세그웨이처럼 몸의 균형을 한쪽으로 쏠리게 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사진출처(http://thecontaminated.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2010.12.2.. 더보기
새로운 '미니 페이스맨' 콘셉트카의 디자인 덩치커진 새로운 '미니(Mini)', 콘셉트카로 첫 공개 ↑미니 페이스맨 덩치는 더 커지고 디자인은 새로워진 미니(Mini)가 내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첫 선을 보인다. 최근 BMW그룹의 소형차브랜드인 미니는 차세대 미니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크로스오버 쿠페스타일의 '미니 페이스맨(Mini Paceman)'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직 양산결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니 측은 "차기 미니브랜드 발전에 중요한 구성요소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 페이스맨은 기존 2도어 '미니쿠퍼' 모델대비 길이는 38cm, 높이와 폭은 각각 10cm씩 커졌다. 전체적으론 도심형과 남성다움(urban and masculine)이라는 컨셉으로 안개등, 전면의 에어인테이크, 범퍼, 머플러, 화이트 컬러로 강조.. 더보기